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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여!
    앤의추천글 2021. 3. 29. 07: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님여!

     

     

    / By Priscilla

     

     

     

     

    작년 2018년도에도 

    제게 과중한 임무를 

    주셨던 주님!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 18 : 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Matt 18 : 35)  

     

     

     

    송구영신을 드리며

    새해를 맞아 첫 날에 

    뽑았던 성경 귀절 말씀!

     

     

     

     

    그리고 1년 한 해를 

    기가 막히게 꼭 실천 해야할

    대상을 선정해서 보내 주시고 

     

     

     

    삶 속에서 부대끼며 철저하게 

    실천을 하게끔 이끄셨던 주님! 

     

     

     

    사람을 섬기는 일이

    도에 지나쳐 힘이

      들고 지쳤기도... 

     

     

     

    사실상 감당키가 어려워 

    어쩔줄 모르며 그런 이유로

    눈물도 콕콕 흘리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부인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몰아 

    넣으셨던 주님!

     

     

     

    말이 안되는 상황에 처하고

    상대방을 댓가 없이 

    도와 주면서도 

     

     

     

     

    고맙다기는 커녕 

    턱 없이 억울하게도 

       좋은 결과가 아니라... 

     

     

     

    마치 원수 지간처럼 

    오히려 반대 급부적인 일로

    치닫는 최악의 결과가

    초래 되었으니!

     

     

     

     

    잘못 된 동기로 내게 손을 내민 

    상대방에 의해 단지 그 순간만을

    이용 당했다는 느낌을 떨쳐 

    내지 못했을 때!

     

     

     

    상대방이 위기일 때...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 

    그져 두말 않고 선뜻 손을 

    내밀어 용납한 일이 

     

     

     

     

    마치 사냥꾼의 올무에 

    걸려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을 때!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을

    할애한 것들의 결과에 대해 

     

     

     

    상대방이 그 도움을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내게서 떠나가면서도 

     값싼 은혜라고 여길 때

     

     

     

    너무 마음이 아팠던

     일들이 생생 하네요!

     

     

     

    그렇게 저의 사랑은

    제한되어 한계가 있다죠. 

     그래서 늘 실패하지요!

     

     

     

     

    하지만 주님의 제한되지

    않는 사랑은 언제나 실패가 

    없이 완벽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기에! 

     

     

     

     

    저는 제 삶 속에 주님이

    깊이 관여 하셨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렇게 저는 성령님을 통해서 

    삶에 일일히 간섭하여 주시고

    직접 관여하여 주시고

     감당할 능력과 힘도 주시고 

     

     

     

    결국 서로 쓸어 안도록 

    선으로 모든 것을 대응케 하여

     주셨던 하나님을 톡톡히

    체험 했습니다. 

     

     

     

    해서 작년에 저는 

    용납(Acceptance)과 

    수용 및 허물 덮기

    (Covering)에 대해서

     

     

     

     이로서 저에게는 

    다시금 철저히 배우고 

    실천하는 특별한 한 해가

     되었음을 하나님께 

    고백 드립니다. 

     

     

     

    기도 

     

     

     

    그러므로... 주님 

    저는 너무 부족하기에 

    주님을 한 시라도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 잡고

    날 인도 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비록 실수 투성이요 

    연약한 저 이지만!

     

     

     

    서툴렀던 몸짓이었지만 

    주님을 바라 보고 

    실행했던 것 자체만...

     

     

     

    단지 그 중심의 마음만

    주님여! 오직 받아 주소서!

     

     

     

    제가 너무 부족해도 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옵소서! 

     

     

     

    제게 시련을 보내셨던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더욱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_______________

     

     

     

    그러므로- 주님 앞에 

    제 마음을 확정하고

    확정하나이다!

     

     

     

    주님 뜻 대로 살기로 했네 

    나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나 뒤돌아 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나 뒤돌아 서지 않겠네!

     

     

    주님 뜻 대로 살기로 했네 

    나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나 뒤돌아 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나 뒤돌아 서지 않겠네!

     

     

     

    먼지가 펄펄 날리는 

    광야에라도... 그곳이 

     

     

     

     

    협착하고 후미진 

      산골짜기 에라도... 

     

     

     

    아무도 없는 고적한 

    곳 에라도!

     

     

     

    주님이 늘 제게 당부 하시는 

    - 주님이 있으라 명하신 

    그 자리에 제가 

    있겠나이다! 

     

     

     

     

    2019/02/10(일)

     

     

     

    / 프리실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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