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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터닝 포인트 (The Turning Point of Life) / 사상의냄비50
    앤의사상글 2021. 3. 19. 17:11

     

     

     New Zealand/West side              Moru 

     

     

     

    인생의 터닝 포인트
    / The Turning
    Point of Life 

     / 사상의냄비50

     

     

     

    / By Priscilla

     

     

     

     

      -'무라카미 하루'가 쓴

    - '풀사이드' 중에서 다음과 

    같이 작가는 언급한다. 

     

     

     

    "손가락이 

    풀의 벽에 닿는다. 

     

     

     

    그것과 동시에  그는 

    돌고래 같이 수중에서 

    몸을 놀려 순간적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고 

    발바닥으로 힘껏 

    벽을 친다.

     

     

     

    그리고 후반 

    200미터로 돌입한다.
     그것이 턴이다. 

     

     

     

    만약 수영 경기에 턴이 없고 

    거리 표시도 없다면, 

     

     

     

     400 미터를 끝까지 

    전력으로 헤엄치는 작업은
    어떻게 할 길이 없는 

    암흑의 지옥임에 틀림없다.
     

     

     

     턴이 있어야만 그는

    400 미터를 

    두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으로 적어도 

    반이 끝났다' 라고 

    그는 생각한다." ...라고

     

     

     

     

     이에 -'황 인철' 시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아 낸다는 것은 

     어쨌든 그 삶이 다시 의미를 

    가지게 되는 일이다.

     

     

     

     

    지나쳐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너무 

    늦었을 경우도 있다.
     

     

     

     

    어디쯤에서 턴을 해야

    하는지 생각 해 보고,
    그리하여 적당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언제나 오늘처럼

    살 수는 없기에 

    너무 길게 잡으면

     

     

     

     

    돌아 가는 길, 

     앞으로 살아갈 일이

      부담스러울 것이다. 

     

     

     

     

    모를 일이지만

    짧게 잡는 따위는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살아 온 날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그런 나이

    정도가 아닐까 싶다.

     

     

     

     

    나는 2007년 

    11월 21일 오전 9시경 

     이제 살아온 만큼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쉽지만은 않지만 그 믿음이 

    나에게는 있었다. 

     

     

     

    그리고 그날 나는 

    그때 까지의 내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라고 

     

     

     

     

    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누구에게나 

    시작점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인생의 기로에서 막다른 곳에 

    이르렀음을 인식하게 

    될 때가 있다. 

     

     

     

     

    바로 그때가 결정을 

    해야할 시기이자 인생을 

    터닝 할 수 있는 계기임을 알라. 

     

     

     

     

    살아가면서 

    크리스챤으로서 회심할

    시기가 되면 인생의 지나온 

    암울한 부분이 도두라져 보이고,

     

     

     

     

    문제가 심각한 부분으로

    치닫는 것은 기본이요 

    극한 국면으로 내몰려지게 될 

      위경에 빠지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일 수록 마음을

    추스리고 결정적인 인생의 

    '-터닝 포인트' (The Turning 

    Point of Life)

     

     

     

     

    즉-새로운 전환점을 갖는 

    동기가 됨으로 이를 알고 

    더욱 기뻐하자. 

     

     

     

     

     

    2011/08/2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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