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보지 못해도 겨울은 오는 법이다 / 사상의냄비49

 

           

 

 

단풍을 보지 못해도 

겨울은 오는 법이다

/사상의냄비49

 

                                          

 

  / By Priscilla

 

 

          

 

  '황 인철의 아침 공감' -에서-

'자유의 넓이'에 관해 

그는 말한다. 

 

 

 

 

 

 인생은 무엇을 

소유하는 과정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조금씩 

  잃어가는 시간 여행이다. 

 

 

 

 

           

 "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게 지내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좋은 때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아야 한다. 

 

 

 

 

 단풍을 보지 못해도 

겨울은 오는 법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각자에게 맡겨진 

시간이다.
 

 

 

 

 

그리고 행복과 불행을 

판가름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의한 몫이다.
 

 

 

 

 

 성경에서 욥은 

"우리가 태어 날 부터 

적신으로 와서 적신으로 

 가는 인생이다"라고 했다. 

 

 

 

 

 

 

인생이 중요한 것을 

잃어가는 과정 이라면 
우리의 인생에서 

진실로 맛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주어 졌을 때, 

 

 

 

 

 

적어도 주어진 기회를 우리는 

최대한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단풍을 보지 못해도 

겨울은 오는 법이다.' 
 

 

 

 

 

상황을 피한다고 그 상황이 

결코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의지에 상관 없이 

하나님은 일정하게 자연계를 

움직이시고 돌리신다.

 

 

 

 

 

그렇게 역사의 수레 바퀴는 

끊임 없이 하나님의 법 아래서 

진행 되어가고 있다.

 

 

 

 

 

 어려운 상황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신자이든 불신자이든간에…

 

 

 

 

그러나 그를 이겨 나가는 

힘과 능력은 신앙인으로서 

 

 

 

 

 

과연 얼마큼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그 선택에 의해서 열매와 

그 결과물을 취하게 될 것이다.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 

가장 값진 것을 알기에ㅡ

 

 

 

 

 

 

 

2011/09/2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