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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강 / 사상의냄비45앤의사상글 2021. 3. 13. 18:31
믿음의 강
/ 사상의냄비45
/ By Priscilla
예수님 역시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셨다.
심지어 당신의
형제들 에게서 까지...
그러나 그 때에 그 분은
그 것이 당연하다고 하셨다.
'네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그리 될 것이라'
하셨던 성경 말씀처럼
목수의 아들이
'메시야' 라니?
ㅡ과연 그들이 믿음 없이
어찌 한 치나 믿을
수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나의 연약한 믿음은
이제 성령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강' 을 훌쩍 뛰어
넘어야 할 때가 왔다.
형제들이여 이제
'네 십자가를 달게 지고
나를 따라 오겠느냐?"
...고 반문하시는
그 분을 신뢰하며
아무런 의심 없이
'의심의 안개'를
과감히 걷어
그 어둠을 헤치고
그대! ...이 시간
예수님의 고난과 배척을
과연 믿음으로 받아들일
자세와 준비가 되었는가?
2010/07/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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