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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6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3. 13. 22:34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6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카아바이트' 불빛 아래서
한 없이 편안한 맘으로...
모두를 잠시 옆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그
져 보람이 있고
한껏 정감이 어려
보였었던
ㅡ'주민 위안의 밤'은...
아무래도 결코 그리
쉽게 끝나지 않을성 싶었다!
이런 분위기에 휩 쌓여있던 나는 도중에ㅡ
혼자 살며시 밖으로 나와
여회원 방으로 돌아갔다.
왜냐하면 그 당시
나는 안도감과 함께...
갑자기 피곤과 허탈감에
휩싸였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간에 아무래도
신체적 으로 피곤이
누적 되어선지...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 스러운 아픔이
엄습 해 와서...
도저히 그 상태라면
그 분위기에 나 자신이더 이상 자연스레 어울릴 수가
없었기 때문에였다.
더우기 언제 모임이
끝날지 모르는 그 상황 속에서...
체력상 끝까지 버티고 견뎌
낼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였다.
무엇보다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였다.
다섯째 밤이 가고 있다!
밤이 점차 깊어 가면서
분위기가 한껏 무르 익어...
점차 고조 되는 가운데...
시간은 그리도 신속하게
흘러간다!
- 계속 -
/ 하기 방학을 추억하며!
ㅡ 교사 보고
1976/08/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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