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3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3. 6. 19:30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3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간혹 청년일 때 서로 다른유형의 사람들이 모여
한 공간에서 복작 되며
내뜻 대로만 안 되는
많은 어려움도 겪어 봐야
그들이 한 때 이해하지
못했었던 부모의 심중과
사랑도 깨닫게 되고…
그 때가 되어서야 비로서
그들에게 부모에 대한
효심의 마음도 생기게 됨을!
나는 이미 공동체 모임에서
체험 학습을 통해 많이
경험 할 수 있었다.
과연 이런 훈련들이얼마만큼 우리네의 인생을
소중하게 느끼게도
또 서로를 알아 가며
돋 보이게도 하고...
변화 있는 삶을
추구하게 하는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단언컨대 ㅡ누군가 내게 이를
물어 본다면...
'공동체 훈련' 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을 더욱 알아가는
그리고 그가운데서
원만한 인간 관계를
배울 수 있는...
참으로 유익한 훈련임에
틀림이 없다고 나는 몇번
이라도 강조 할 것이다!
'호도'섬에서의 운동회는바라던 대로 대 성공 이었다.
각종 게임이 진행 되었다.
운동회를 한다고
연락을 미리 한 후라
주민들이 제법많이 몰려 들었다.
계주 때에는 부모와아이들과 같이 뛸 수
있도록 했더니...
어른 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응원을 하느라
온통 흥분되어...
한 바탕씩 외마디
고함 소리를 지르며들
야단들이다.
- 계속 -
하기 방학을 추억하며!
ㅡ 교사 보고
1976/08/06
/ By Priscilla
'일반씨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5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0) 2021.03.12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4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0) 2021.03.08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2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0) 2021.03.04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1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0) 2021.03.02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0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0)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