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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1 / 앤의추가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4. 10:21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1
/ 앤의추가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저녁 신학교 강의 시간에...
'이단론'을 들으면서!
어느 누구나
시대와 상황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ㅡ때로
'정통주의' 안에서도
얼마든지 우를 범할 수 있음을새롭게 배워 알게 되었다.
또한 자칫 하면"이단보다 더 이단적인 요소"를
유출 할 수 있음을 깨닫고...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더욱 성경을 옳게 해석 하는
눈을 길러야 함을 확인 하다.
사실상 지도자에 따라...복음의 메세지가 다르고,
그가 무엇을 지향 하느냐가
문제시 되기에... 결국엔
올바른 개념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순결 하게 받아야
함을 재삼 느끼게 되었다.
체플 시간에...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더욱
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과연"내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를 올바로 파악하고
'확실한 나의 정체성(Identity)과
새 신분(고후 5 : 17)임과...
주의 종 으로서
선택되어 훈련받고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
...등을 재검토 해 보다.
특히 소명 의식을
고취하는 가운데...
'가정 사역'과
'신학교 과제'와
'선교 훈련'...을
조화있게 연결해
나갈 수 있도록 모색해
보자고... 다시금
새롭게 결심하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없으면...
나는 한 발자욱도 움직일 수없는 존재임을 시인한다.
그러므로... 나는 스스로를
다음과 같이 다짐 해 본다.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을 때...이미 그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니다!
갈채의 길도 아니다!
고난과 험준한 산령을
넘어야 할
바로 그 길이다!
그러나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예서 말 수는 없지 않은가?!
주께 다시 돌아와 살면서지나온 삶에 다시 애착을 갖고
이제껏 포기한 그 길을굳이 다시 찾을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나는'사도 바울'이 그러 했듯이!
오직 위에 것!
즉, 부르심을 받은그 상을 위하여
전력으로 경주하며...
주 안에서...
자유 하도록 하자! "
- 계속 -
1993/09/23
/ By Priscilla
_________
앤의추가문
그리스도의 편지님이
이 글에 대해 답을 달아 주셨었죠!
"이 곳도 이단이 엄청 많답니다
막상 이단 종교 단체로
가서 당신들 이단이요...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이
논쟁하면 이기기 힘이 들거든요
그래서 나 자신이 진리를 고수하고
그 것을 열심히 전파하는 일만이
이단을 이길 수 있는 길이라
여겨집니다."...라고
때로 주님 앞에 더욱 가까이
가고자 특심을 품을 때...
야기되고 빚어지는
해프닝이 많은 것 같아요!
독선이나 자랑이나 스스로
의로움을 드러내거나,
자신만이 하나님께 사랑 받고
있다는...유대인같은 선민의식
내지는 우월의식이나 소위
특권의식 같은 것들 말에요!
저역시 그분의 생각과
동일한 흐름의 사고를 갖고...
주님께 영적인 통찰력과
분별력을 달라고 늘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조차도 부인하고
급기야는 자신을 신봉하여
모든 성경의 말씀을 부인하거나
새로운 교리를 더 첨가시켜ㅡ
결국 자신을 통해서만...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발상들은...
하나님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것인지...요!
우리 자신도 우리가
확신할 수 없는 죄성을 지녔기에...
늘 우를 범하지 않도록...
성령께 간구하며 영적 교만에
이르지 않도록 옷깃을 여미며...
더욱 '경계에 경계'를 해야겠지요?!
- 계속 -
2007/05/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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