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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 후보생 일기2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
    신앙씨리즈 2021. 3. 5. 21:46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2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오늘은

     G.P.T.I.(전문인 선교) 

    에서 선교 훈련을 

    받으면서

     

     

     


    '기독교 교육학과 

    철학적 사고'에 대하여 

    고찰해 보는 가운데... 

     

     

     

    나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의 확립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 재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수업을 듣는 가운데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 

     

     

     

     

    ㅡ"적어도 생각을(사고)

    하는 신앙인이요

     

     

     

    자신을 뒤 돌아 보며

    점검 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려면? 

     

     

     

     

    날마다 

    주님의 말씀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경험 해야한다.





    또한 

    성령의 조명을 받으므로

    어떤 환경 에서든지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의 터를 

    보다 더 확고하게

    구축 해야 할 것이다. "

    ...라고




    잠시 

    휴식을 갖고 연속 하여

    강의를 듣는 가운데...

     

     

     

     

    그간 나름 나의 

    개인적 견해로는  

     

     

     

     

    신앙 안에서...

    -'철학'을 그져 단순히

     '헬라적인 부산물' 로만 

    여겼었는데, 

     

     

     

    이를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모든 사고 속에 철학이

    유용하게 사용되어 지면 

     

     

     

     

    하나님의 실체에 대하여

    깊이 알아 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___________

     

     

     

     

     

    G.P.T.I. (전문인 선교) 

    훈련 과정 중에 행해지는   

    '사랑의 애찬'(love-feast) 

    시간 전에 먼저

     

     

     

    '체-플' 시간이 있었다.

     

     

    안식년을 통해 잠시 들어오신 

    외국 선교사 님을 모시고 

    설교를 감명 깊게 듣는 동안 

     

     

     

    그 분의 말씀 중에서 몇 말씀이 

    내 마음 가운데 강하게

    여운이 남게 되었다. 



    노장의 선교사님은

    설교  도중에...

     

     

     

    '우리 생 에서 미련 없이

    끊을 수 있는 필요 없는

    부분은 다 끊어내라!'... 시고 

     

     

     

    특히

    "선교사나

    주의 종이 되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부귀 영화, 갈채나 

    찬사 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ㅡ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즉  "자기를 부인 하고

    주님을 좇는 자세가 우선 되야"

    함을 강조 하셨다.



    더우기

    -"택함 받은 자라는 

    사실을 늘 잊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라"...

    는 말씀은 

     

     

     

    특히 설교를

    집중 하여 듣고 있는 

    내 심령을 계속적 으로

    두드리고 강타하는... 강한

    '레-마'의 말씀이 되었다.



    또한 그분은 연이어서

     

     

     

    "선교사로서

    버려야 할 체면 이나,
    자존심 등 많은 요소들을

    제거하고 

     

     

     

    인생을

    가치있게 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웃을 배려해

    주는 자가 되라."

    ...고 말씀 하셨다.


     

    ________________

     

     

     


    예배 후에 ㅡ

    5분 메세지 시간에는...

    배움을 위하여! 

     

     

     

    매 주마다 

    멀리 '제주도' 에서 부터 

    올라오는 '마라도' 형제에게

    도전을 받다.

     

     

    그는 이 선교 훈련을 위하여 

    매 주마다 그의 집에서 부터 

    적어도 무려 5번의 교통 수단을 

    이용 하는데...

     

     

     

    ㅡ택시, 비행기, 버스,

    택시, 지하철을 타고

    - 거쳐 와서 공부를 한다고 했다. 

     

     

    나는 그의 하는 말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그가 한 말중에... 

     

     

    "다가리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자!" 

     

     

     

    ...라는 그의 말에

    진심으로 동의하다.  



     

     

     

    - 계속 -

     

     

     

     

     

    1993/09/24(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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