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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서 난 자들4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폴성경특강 2021. 2. 25. 15:30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4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2.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성령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롬 8 : 1-2)
관계는 끊어졌지만
자아도 죄성도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리고 변화는 되었지만
옛사람에 중독된 증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실제로 그것을 처리하는 문제는
심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육신의 속성과
영의 속성에 특징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육신과 혼은 점진적으로 욕망이
소멸 되어져 가게 하는데 비해
영의 세계에서는 성령의 역사하심은
단번에 이뤄지게 됨을 봅니다.
(즉,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듯이)
1)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의'가 전가된
거룩한 자들 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 : 30)
그러므로
사람들은 구원 받는 순간에
-'성도'(거룩한 자)라 불리워지는
것입니다.
즉, 행동이 어떠 하느냐에 따라
신분이 불리워지는 것이 아니라
신분이 결정됨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인간 편에서 의지 적으로
성화의 길을 가려면 점진적으로
거룩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담배, 술, 쾌락, 욕망...등
모두 서서히 줄여가며
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역사하실 때
모든 것이 즉시 이뤄진다는
진리를 믿으면 그분이 단번에
끊도록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옛 사람의 남은 성품을
처리하는데는 인간 편에서의
노력보다 성령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결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 입니다.
- 계속 -
2009/05/04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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