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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2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폴성경특강 2021. 2. 25. 15:26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2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1)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인간을 자신의 자녀로 

    다시 낳게 하기 위해서

    주님을 보내 셨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지니고 있는 

    생명은 -'바이오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소모성 생명으로 공기,물, 

    음식...등을 공급 받아야만 

    유지 되어지는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조오에'라는 

    생명을 지니 셨는데 이는 하나님이 

    소유하고 계신 생명으로 

     

     

     

     

    영생의 생명이자 소멸 되지도 

    아니하며 무엇을 공급 받아서 

    유지 되지도 않은 생명의 

      근원을 지니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같은 

    -'조오에'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 

    우리를 지으심에서 벗어나 

    다시 낳는 탄생으로 새로 

    지으시는 방법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이루워 질수 있게 하였습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 : 12-13)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란 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란 단어가 헬라어에는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휘오스'로 

    즉 양자가 되어 상속자가 

    되는 자녀를 의미하며 

     

     

     

     

    또 하나는

    -'데크논'이란 단어로

    출생으로 인한 본성적인 

    자녀를 말할 때 쓰는 단어 입니다.

     

     

     

     

    그런데 본절에서 

    하나님의 자녀란 말에는

    -'데크논'을 사용한 것으로 

     

     

     

     

    우리들도 바로 하나님게서 

    낳은 자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예수님을 단지

    완전한 인간으로만 여긴다면 

    우리에겐 여전히 인간의 

    생명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세주 하나님으로 모신다면 

    하나님의 '-죠오에'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져 

     

     

     

    다시 -'태어남의 역사' 

    이루워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 계속 -

     

     

     

    2009/05/04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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