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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1 [계 2 : 10] / 폴의성경특강16
    폴성경특강 2021. 2. 27. 16:21

                   

     

    충성1

    [계 2 : 10]

    / 폴의성경특강16

     

     

    / By Paul

     

     

     

     

    인간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부르심을 

    세번 받게 되는데 

     

     

     

     

    첫번 째 부르심은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하여, 

     

     

     

     

    두번 째 부르심은 

    구원 받은 자에게 

    사명을 주기 위하여,

     

     

     

     

    세번 째는 천국으로의 

    영원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구원을 위해 부르실땐 

    감사함으로 순종해야하고 

     

     

     

     

    사명으로 부르실땐 

    충성으로 복종해야하고 

     

     

     

     

    천국으로 부르실땐 

    기쁨으로 달려 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 두번 째 

    부르심의 시기에 놓인 

      사람들 입니다. 

     

     

     

     

    이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하늘나라에서의 상급이 

    이 시기에 열매에 따라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4 : 2에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였습니다. 

     

     

     

     

    1. 충성이란 무슨 말 인가요?

     

     

     

     

    -'충성'은 헬라어로 

    -'피스토스'인데 그 의미는 

    '믿을만한','신뢰할 만한' 

    이란 뜻이며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오직 믿음을 통하여만 

    충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충성은 

    믿음을 전제로 하고 믿음은 

    이미 충성을 함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충성에는 충성할 대상과 

    충성을 느낀 당사자가 

    있어야 하는데 

     

     

     

     

    성경에서 가장 충성된 사람을 

    두사람 꼽고 있는 것을 봅니다.

     

     

     

     

    히브리서 3 : 5-6 절에 보면 

    -'모세'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한 자'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충성한 분'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아버지와 

    자녀 관계에선 사랑으로 

    충성해야하고 

     

     

     

     

    사역에 관계에선 헌신으로 

    충성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인간은 하나님께 

    충성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인 의식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이 세상을

    다스리는 관리자로 

    사명을 주셨는데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관리자의 신분을 잊고 

    마침내 주인의 행세를 

     하게 된 것 입니다. 

     

     

     

     

    이때 부터 

    인간은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앉게 되었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짊어지게 된 것입니다.

     

     

     

     

    죄, 사망, 질병, 고통, 수고를 

    짊어짐으로 사단 마귀의 

    종의 신분으로 전락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는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시어 

    우리를 자녀로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혜택을 받기는 

    좋아하는데 

     

     

     

     

    여전히 죄성은 남아 있어서 

    주인 의식은 버리기 싫어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바로 이점을 고 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면

    그때서야 마음속에 충성심이 

      우러나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계속 - 

     

     

     

    2009/02/1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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