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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유가 지면에 승했다는 모세는5... 왜 평정심을 잃었을까?
    앤의특별글 2024. 4. 19. 20:26

     

    온유가 지면에 승했다는 

    모세는5... 왜 평정심을 

    잃었을까? 

     

     

    / By Priscilla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당신의 선민을 위하여 선택을

    하고 사명을 맡겼던 모세가

     

     

    목이 곧은 백성을

    끝 없이 백성을 다독이며

    참고 견디려 했으나

     

     

    툭하면 끊임 없이 배역하는

    백성을 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터져 나오는 실망감과 상실감 

     

     

    내지는 울분과 그 비통함에

    모세는 한계를 느끼고

     

     

    결국 그의 약점이요,

    과거 해결치 못한 트라우마요

    아킬레스건인 혈기를 참지 못하며

     

     

    한 순간 평정과 절제를 잃고는 

    마음의 평정을 통제하지 못한 채

     

     

    하나님 앞에서 참지 못하고

    노를 발한다. 

     

     

     결국 한 순간에 혈기를 부리며 

    그 분수를 넘어서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던

    모세를 본다.

     

     

    어디 그뿐인가?

     

     

    백성이 물이 없어 

    목이 갈하다고 원망을 했을 때

    반석을 지팡이로 치며

     

     

    하나님이 분부하신 명을 어기고

    두번이나 치며 패역한 백성

    이라고 분을 토한다. 

     

     

    그렇다면 모세는

    왜 평정심을 잃었을까?

     

     

    죄에 대한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에 달려 있는데...

     

     

    하나님은 죄와 악에 대하여는

    노를 발하시나 사랑과 용서와

    관용과 긍휼이 풍성 하시기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긍휼을

    보이시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 앞에서 저렇게 분을

    발하고 영광을 가렸으니!

     

     

    그는 유일하게 하나님과 대면하고

    대화를 했던 특별한 은택을 입었던

    자이였으나

     

     

    결국 청산 되지 못한 습관을

    탈피하여 벗지 못하고 격하게

    분노하여 화를 내고

     

     

    무례하게 행동한 그런

    그의 태도에 따라 하나님은

    그를 약속의 땅을 바라 보고

     

     

    결국 가나안으로 못 들어간

    인물로 남게 하셨다.

     

     

    이는 오늘 하나님께서

    어느 위치에서든지 지도자로

    선정한 우리에게

     

     

    과연 무엇을

    깨달으라 교훈하려 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우리는

    결코 무슨 일에서든지 인간의

    분수를 넘으면 안된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떠한 자도 결코

    완전한 자가 없으며

     

     

    하나님과 동등시 되거나

    자만해서는 안된다. 

     

     

     

    죄인된 인간임을 바로 인지하고

    하나님 앞에 오만하거나 방자하거나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더 무례한 행동을 도에 지나치게

    남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자 

     

     

    이 부분이 우리가 놓치면

    안될 순간이요,

     

     

    다시금 곱씹어 생각해 보게

    되는 중요한 대목이다!  

     

     

     

     - 계속 -

     

     

     

    2024/04/0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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