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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6...나를 들어 올려 강제로 독수리 낙하 훈련을 시키시던 때!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앤의추천글 2023. 10. 2. 13:1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께서6...
나를 들어 올려 강제로
독수리 낙하 훈련을
시키시던 때!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이는 그날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이 있었으니!
이번 성회에 참여하며
나는 너무나 언어에 대한 부분에서
연약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그날 아이로니컬 하게도
나를 무대로 올리시기
바로 직전에!
내가 어떻게 사역을 하며
하나님께 스스로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고
나에게
연약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
넣어야 할지를 아뢰며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렇듯이
“나는 아직 멀었다.” 라며
나 스스로를 부인하고 있을 때?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은
그날 아예 작정을 하시고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 나를
아니 무조건
준비되지 않는 나를,
부리가 빠지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만 품은채 언젠가 새로운 시기를
직면할 때가 오리라 믿고 있던 나를,
한순간 들어 올려 독수리의
낙하 훈련을 강제로 시키시려고
타인에 위해 무대에 들어 올리시더니
기여코 사람들 앞에 내 존재를 알리고
등단을 덜컥 시켜 버리신 것이다.
나는 평소에 하나님께서 주신
용기와 담력과 하나님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은
주변에서 알아
주어야 한다고 하는 얘기를
평소에 많이 듣는다.
그리고 그뿐인가?
무대에 오르면 떨지도 않고
공포증도 크게 없는 편이다.
무대에서 내려 온 후에 그 다음은
생각이 하나도 안났지만
어찌나 손이 떨리던지 혼자서
몸을 추스리니라 시간이
안정할 시간을 요했다.
스테이지에 올려보면
그의 실력이 곧 노출이 되고
내공이 없으면 곧 그 실체가
어떠한지 바닥이 날텐데…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생각은
얼마나 다른지?
그런데 나의 우려와는 반대로
놀랄일은 그게 아니었다.
- 계속 -
2023/09/2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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