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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고 진행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도편)앤의최신글 2023. 9. 29. 14:37
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고
진행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도편)
/ '예비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찾아 떠나는 비젼 캐스팅 여행
/ 프리실라 한국 방문
여정길 서두1
/ By Priscilla
마치 퍼즐을 맞추듯
숙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특히 제주편에서 고맙게도
많은 사모님들이 제게
격려를 해주셨어요
일부 관심을
갖고 함께 기도하시며
소통하여주신 사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의지를 대화 중에 답글을
달면서 일부 표현했듯이,
"플랜과 스케쥴을 하나님께서
짜시는 것으로 아예 마음을
먹었기에
저는 부름의 요청대로 부담 없이
현장에 기쁘게 달려 갈 것이고
그래도 하나님의 역사는 늘
우리의 고정 틀을 깨뜨리시고
역사하시며 역전시키기니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저는
기대해 볼라고요! ㅎㅎ
부담 없이자유롭게 흐르는 물 처럼!
하나님의 역사가 아름답게만남을 허락하시라리 봅니다.
이번 일들을 통해제주도를 한번 가서
첫 발을 딛고 만나는
사역자를 축복해 주고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겨서더욱 그분들이 누군가하고
설레임을 갖고 있는
프리실라 입니다.
저희 교회 이름인 '에바다'는'열리다'란 뜻이니까요?
동기부여자 프리실라를
기억해 주세요!"
그러던 중에 제 글을 보고
마침 '진주구슬님'의
기쁜 답변이 왔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아이로니컬하게도 제 스케쥴상
제주도도 처음이고 차도 없고
길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다가 운전대가 반대인 지라
운전하기가 용이치 않았죠.
그래서 저는 호의를
베푸시는 님께 이번은 때가
아닌가 싶어
언젠가 다음을 기약하고
정중히 양해를 구했지요!
일단 이번에는 숙소에 머물
기회가 아닌가보다 싶어서
기대를 내려 놓았는데?
그렇지만 내심 사실...
처음부터 제 눈에 부각되며
시선이 가던 교회라
마음 한편으론 물론
이번에 저랑 잘 연결이
안되어 아쉬움이 컸답니다.
그런데 왠일?
시간이 계속 흐르며
성령께서 제 마음을 자꾸
두드리시는 것이에요.
시간이 흐르고...
점차 생각이 바뀌어 지면서
부득불 그 사역지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눈덩이 처럼 커졌어요!
진주구슬님도 알다 싶이
저로서는 제주에서 제가 처음
맞이하는 딱 한번의 기회를
얻은 주일 시간이에요
제주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좋은 교회가 많다고
이번에 들었어요
그런데
성령님은 제게 강권하여
이르시기를
'빛과 소금'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전하라고,
그러므로, 저는 일단
하나님께 순종하고
제가 11월 11(토)일에
제주도에 도착하여 내정한
숙소에 임시 시흘간을 묵으며
그래서 허락만 하시면
11월 12일(주일)에는 버스를
타고 님의 교회에 찾아갈까 해요
그래서 오늘 글을 통해
제 마음을 님께 전합니다.
마음을 열어 허락만해 주신다면
저는야~ 기꺼이 기쁨으로 한숨에
님이 계신 사역지로 달려 가겠어요!
할렐루야!
/ 프리실라 목사드림
- 계속 -
2203/09/28(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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