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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같았던 -'네이피어'(Napier) 북섬 지역 (2023) / 뉴질랜드 순복음 하나님 성회(Assembly of God) 교단 제 66차 컨퍼런스에 다녀 오다! (Topic: "LIFT") / 글맺음앤의최신글 2023. 9. 23. 17:18
동화 속 같았던-'네이피어'(Napier)
북섬 지역 (2023)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Assembly of God) 순복음 교단
제 66차 컨퍼런스에 다녀 오다!
(Topic: "LIFT")
/ '네이피어'(Napier) 북섬
지역 교회에서 주관
2023/09/23(토)
/ By Priscila
저는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 까지
뉴질랜드 순복음 교단 컨퍼런스에
참예하기 위하여,
제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 에서
비행기를 타고 지방에 있는 지역인
'네이피어'(Napier)란 어촌에
잘 다녀왔어요!
2023년도 이번에는
약 5백 여명의 목회자들이
뉴질랜드 전 지역에서
몰려왔었죠.
지방에 위치한
올해 선정된 교회에 운집하여
66차 성회를 (3박 4일)성황리에
한 마음이 되어 은혜롭게 마쳤지요!
올해 메인 주제는
“Lift”
“독수리가
창공을 향하여 비상 하듯이
야훼를 암망하는 자는 독수리 처럼
새 힘을 얻으리라.
오직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그러므로,
성회가 진행되는 동안에
점차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과
새 힘을 공급해 주실 하나님을
더욱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주최측 사모안 교회가
모든 것을 구비한 모습이
이상적 이었던지?
각 방을 열어
집회를 위해 편의를 위한
장소를 제공해 주고
어찌나 음식도 풍성하고 특히
섬기는 자세가 친절하고
특히 봉사자들의 친절하고
환대하는 모습이 얼마나
얼마나 정겹고 인상적이던지?
또 다양한 섬 나라
사람들 목회자님들이 하나님을
어찌나 사모하는지?
통안 사모안
피지안 마오리 유럽인들
동남 아시안 한국... 등
다양한 문화가
한 자리에 모인 다채로운
자리였어요!
내년에는 컨퍼런스가
제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에서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집회에 참관했던 저는
바로 엊그제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밤에 무사히
돌아와서 그동안 밀린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분주한 가운데,
성회가 진행되던 매 순간 느겼던
도전의 시간들과 감동의 뜨거웠던
열정의 숨을 고르며 주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끝도 없이
제 눈에 펼쳐진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의
그 멋진 환상적인 조합에
눈을 못떼었었는데
꽃들이 만발하고
깍깍 거리는 갈매기 소리와
봄이 오는 소리를 생생히 듣고
봄을 완연히 느끼고 왔건만
제가 지방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렇게 날씨가 멋지더라니!
아이로니컬 하게도 어제부터
날씨가 찌부둥 하더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오클랜드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1분 거리가 불과
바로 몇 발자욱 걸으면
온통 해변가 인지라
펼쳐진 정경이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눈이 시리는 에미럴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모처럼 힐링도 되고
감사하게도
날씨도 최상이었어서
파노라마로 한컷 찍었어요!
/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네이피어'(Napier)에서-
컨퍼런스 기간 동안 며칠간 머물렀던
숙소에서 불과 몇분 거리에 끝없이
펼쳐져 있었던 광경입니다!
에메랄드 빛 색의 바닷가의 해안
정경을 보고 한 컷! ㅎㅎ
아무쪼록...
싱그러운 자연을 보며
잠시라도 눈요기 하시고
맘껏 즐감 하시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들 하십시요!
/ '네이피어'(Napier)지역
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뉴질랜드 순복음 하나님 성회
(Assembly of God) 교단
66차 컨퍼런스에 다녀 오다!
- 글맺음 -
2023/09/23(토)
/ By Prisc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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