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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은 죄를2...스스로 속죄 하고자 했던 자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라! /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If you Are Tired of The load of Your Sin) [시 68:19]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30. 17: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자신이 지은 죄를2...
스스로 속죄 하고자 했던
이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라!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If you Are Tired of The
load of Your Sin)
[시 68:19]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30
(주일 예배)
[영화 미션]
“미션” 이란
영화를 기억하는가?
이 영화는
'예수회'에 속한 한 신부가
이상적인 세계를 꿈꾸며
선교 활동을 하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죽음을
불사하고 불의와 맞서 싸우며
순교하는 내용을 다룬 감동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나는 그중 한 사나이를
주목하고 싶다.
자신이 지은 죄를
스스로 속죄 하고자 했던 자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라!
원주민을 괴롭히고 잡아가서
노예로 팔며 착취하던 그는
어느날 자신이 아끼는 동생이
자신을 배반하고
자기 아내와 동침을 하려다
발각된 동생을 보고 이에 격분한 그는
검으로 결투를 하다가 결국 동생을
죽이는 일리 벌어진다.
어떤 이유로든 사랑하던
동생을 죽인 후에 그는 가슴
아파하며
어찌하든 살인이란 중한 죄를 진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인생을
방관하고 몹시 괴로워한다.
그래서 자신의 죄를 탕감받고자
날마다 자기 몸에 밧줄을 걸고
모든 무거운 짐을 지며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행위를 시도한다.
온갖 쓰레기 더미를
밧줄로 자기 목에 매어 걸고
자신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행위!
산을 오르거나 물살이 심한 강을
건너며 진흙탕에 뒹구는 등의
행위로 자신의 죄를 씻으려
안간 힘을 쓴다.
이 때 하나님을 알고 변화된
원주민들이 신부들과 함께
연민의 눈으로 그를 안타깝게
바라 본다.
세월은 흐르고 그러던 어느날
급기야 원주민 중 한 사람이 그에게
달려가 자해하는 그를 나무라며
생명의 가치를 거꾸로 전달한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은 예수님 때문에
이미 용서받았다.” 라고 말하며
칼로 단호하게 그의 어깨에 매달린
모든 죄짐을 실은 밧줄을 과감히
끊어내어 절벽 폭포 아래 강물로
던져버린다.
이에 그는 대성 통곡을 하고
그날로 그는 사람들 앞에서
신부의 품에 안기어 회심을
극적으로 하게 된다.
- 계속 -
2023/07/30
(주일 예배)
/ By Priscilla
설교 도중 예제에서
특히 이 부분을 강조하다!
우리가 짊어진 죄짐에서 벗어나는
순간의 그 때의 감동을 담아서!
/ '넬라 환타지아'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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