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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3...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If you Are Tired of The load of Your Sin) [시 68:19]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30. 17: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이르시되3...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If you Are Tired of The
load of Your Sin)
[시 68:19]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30
(주일 예배)
그 날로 부터 그에게도
무거운 짐이 벗겨지면서
갈등이 시라지고
그의 인생에도
무거운 짐이 벗겨져 자유함이
찾아왔던 것이다.
마치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한마리의 새처럼 심령이 홀가분
해진 그를 생각해 보자.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
지므로 우리가 벗어 났도다.”
[시 124:7]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의 심령은 어떠한가?
그와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죄성을 지니고 염려 근심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얼마나
많이 보냈던가?
말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하면서도 행위로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구속된 눌린 심령을 가지고
살며 방황했던가?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심령으로 눌려 있는 우리를 향해
다음과 같은 말씀들로 우리를
위로해 주신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친히 담당 시키 셨도다.”
(사 53:5-6)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을 보라!"
(요 1:29)
실로 예수님은 우리의 죄짐을
즐겨 짊어지고 기꺼이 힘든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채찍에 맞음은 우리를
낫게 하시려고...
그 길을 순종하며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죄짐을
벗게 해 주시려 가신 것이다.
날마다 즐겨 우리의
죄짐을 지시는 하나님!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 68:19)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시 81:6)
- 계속 -
2023/07/30
(주일 예배)
/ By Priscilla
설교 도중 예제에서
특히 이 부분을 강조하다!
우리가 짊어진 죄짐에서 벗어나는
순간의 그 때의 감동을 담아서!
/ '넬라 환타지아'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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