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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60 / 한 사람이 끼치는4...영향력이란? / 저들로 이끌어 내라! / 내가 체험한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의 한 장면! / 글맺음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7. 16. 16:1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60
한 사람이 끼치는4...
영향력이란?
/ 저들로 이끌어 내라!
/ 내가 체험한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의 한 장면!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7/16
(주일 예배)
기도 후에 오늘의 설교 제목은
‘택함을 입은 자’
(Those Who Are Chosen)
[Matt 22:11-14]
내가 사역의 현장에서 체험한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의
한 장면을 보라!
다른 때와 달리
게다가 오늘은 설교를 듣는 자세가
다른 때와 다르게 경청을 더욱 하며
뭔가 그들 마음에 변화가
있는 듯 했다.
"저들로 이끌어 내라!"
한 사람이 끼치는
영향력이란?
피터 목사 한 사람으로 인해
영향력이 전달되어지고
또한
그의 헌신과 관심으로 인해
달라져 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의 한 장면이었다.
하나님이 내 목전 앞에서
역사하시는 손길을
의식할 수 있었고
이 일은 내게 용기를 내는
계기가 되고 도전의 시간이
됨이 분명했다.
이윽고
설교 후에 특별 찬양으로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를
부른 뒤에 헌금 송으로
‘주께 드리네’
(I Surrender All)과
‘로사’가 헌금 기도를
올려 드리다.
이어서 주기도문 과 축도
그리고 Every Praise To
Our God!
그리고 이와 함께
연이어 I’m so glad
Jesus Lifted me,
In the name of Jesus
(예수 이름으로) 를 부르고
예배를 마치다.
예배가 끝나고 나서 나는
정리를 신속히 마치고 그 참에
‘에스더’는 ‘로사’와 대화를
나누는 사이 나는
‘죠지’와 대화를 나누고
코이노니아를 잠시 나눈 뒤에
나는 ‘죠지’와 포옹을 하고 나서
배웅을 하다.
‘죠지’에게 나는 오늘 예배 전의
암울했던 심정이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치유되어감을 체험한 부분을 말하자
그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사실 말은 안 드렸어도 저희는
프리실라 목사님이 매 주마다
누가 있건 없건
늘 한결같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성실하게 강단에서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보면
도전도 되고요,
얼마나 든든하고 위로가
되는 지 몰라요!"
그의 말을 듣는 순간에
어찌 내겐 위로가 되던지?
집에 돌아 오기 전에 2부 예배를
드릴 피지안들 중에 ‘르호보암’과
‘메리’가 제일 먼저 들어 오다.
그들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한 뒤
그들에게 인계를 하고 예배를
방해하지 않으려 ‘에스더’와 함께
서둘러 나와 집으로 돌아 오다.
아멘
- 글맺음 -
2023/07/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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