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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부인의 얘기에3...도전을 받고 마음에 새로운 결단을 내리다! /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Comfort All Who Mourn) [사 61:1-3]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9. 19: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엘리스 부인의 얘기에3...
도전을 받고 마음에 새로운
결단을 내리다!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Comfort All Who Mourn)
[사 61:1-3]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09
(주일 예배)
'앨리스' 부인 얘기를 마치고
남편은 내게 권면했다.
"당신도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을텐데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있는 달란트를
찾아보라”...고 했다.
사실 나는 서두에 얘기한 것처럼
'엘리스' 부인의 얘기를 듣는 그 당시
일상에서 변화가 없이 언제나
같은 삶을 반복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또한 시부모님의 질병으로
인해 오는 어두운 분위기의 눌린
삶이 너무 싫었다.
피할 탈출구가
도무지 없다고 생각했었다.
남편이
들려준 엘리스 부인의 얘기는
의외로 내게 큰 위로가 되었다.
남편은 내게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
“당신도 그녀처럼 가까운
현실에서 찾아 봐요.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요리를
더 개발해서 남이 흉내내지 못하는
대가가 되어 봐.
그래서 온 가족이 당신의 솜씨를
인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겠어?” ...라고.
그 날 그의 진심 어린 조언은
내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
'엘리스 부인의 얘기에
도전을 받고 마음에 새로운
결단을 내리다!
또한 그녀가 그랬듯이 나도
환경을 탓하면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생겼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새로운
의욕을 갖게 되었다.
그러자 나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변화를 시켜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그런 내가 측은하셨던지
하나님께서는 내게 다가 오셔서
나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시기 시작하셨다.
“너 프리실라야!
언젠가 회복되어 나의 때가 되면
얼마나 삶이 바빠질까?
아마 그러면 가족들과 오붓이
지낼 시간도 없을꺼야.
아니 오히려 이런 순간들을
그리워할껄? 그러니 지금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잘 지내야지!
네 전공이 응용 미슬이니
지금 현재는 네가 처한 인생을
응용하며 살아야되지 않겠어?”
...라고
세미한 음성으로 내 마음
가운데 말씀하셨다.
- 계속 -
2023/07/0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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