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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꿈을 꾸도록4... 나의 생각을 주장하셨던 하나님! / 눌렸던 심령에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다! /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Comfort All Who Mourn) [사 61:1-3]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9. 19: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미래를 향한 꿈을 꾸도록4...
나의 생각을 주장하셨던 하나님!
/ 눌렸던 심령에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다!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Comfort All Who Mourn)
[사 61:1-3]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09
(주일 예배)
미래를 향한 꿈을 꾸도록
나의 생각을 주장하셨던 하나님!
그 날로 부터 내게 미래를 향한
꿈을 꾸도록 나의 생각을 주장하셨다.
그리고 나는
제일 먼저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일체 바꾸기로했다.
안되는 것만을 바라보지 말고
'엘리스' 부인 처럼!
있는 내가 현재 있는 환경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현실을 극복 하기 위해
열심히 자신의 적성을 살리려고
뭔가 행동하기 시작했다.
우선 제일 가능한 첫 번째 작업으로
요리 책을 책장에서 꺼내어 부엌에
가까이 갖다 놓았다.
그리고 정성껏 음식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거의 한달 정도를 지냈다.
그 덕분에 그 달 지출비가 지나치게
오버 되어 남편과 함께 웃었던 적이 있다.
그러면서
나의 슬펐던 심령도 점차
밝아지고 그것이 계기가
(motivation)되어 어느새
환경을 극복하게 되었다.
이런 여러가지 일들로 나는
눌렸던 심령에 자유함을
누리게되는 역사를 수도 없이
체험하게 되었다.
상황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나의 마음에 새로운 소망이 생기고
변화가 온 것이 신기 하기만 했다.
이렇게 인생 광야에서 숱한 체험을
겪으면서 마침내 나는 ‘사도 바울’의
고백 처럼 삶의 일체의 비결을 알고
누리게 되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1-12)
또한 삶 속에서 원하든 원치않던
다가오는 시련을 극복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그 날 이후로 과거나 지금이나
나는 어둠 가운데 슬픈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마치 지난 날을 연상시키듯
남의 일같이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환경에 눌려 갇힌 자와 마음의
포로된 자들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일이다.
그래선지 관심을 갖고 어찌하든
그들에게 주님을 바로 알리고
나 처럼 환경을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도와주고 싶었다.
- 계속 -
2023/07/0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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