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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느 모퉁이에서1...그만 번 아웃되어 거의 죽을 것만 같았던 삶! / 모든 슬픈 자를 위로 하되 (Comfort All Who Mourn) [사 61:1-3]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7. 9. 18: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생 어느 모퉁이에서1...
그만 번 아웃되어 거의
죽을 것만 같았던 삶!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Comfort All Who Mourn)
[사 61:1-3]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7/09
(주일 예배)
하나님은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 주시는 분이시다.
재 대신 화관을 슬픔 대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근심대신 찬송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미드리자!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모든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사 61:1-3)
수십년 전에...
결혼하고 나서 얼마 안 있어
나는 시부모님을 모시느라
직장을 그만 두고
온 가족이 남편을 따라
지방에 있는 지점으로
전근을 갔던 적이 있다.
거처를 옮긴 뒤에
내게 신앙은 있었으나 환경도
달라진데다가 시부모님을 모시랴
아이들을 케어하랴 늘 나는
너무 지쳐있 었다.
마음을 달랠 수 없는 처지와
바쁜 삶의 연속이 힘들어 그만
영육간에 번 아웃이 되었다.
상한 심령이 되어 그 당시에 나는
도무지 소망이 없이 거의
죽을 심정이 되었다.
이 처럼 내가 낙이 없이
우울해 있을 때 남편이
안타까웠던지?
어느날 잠시 바쁜 남편이 우정
시간을 내어내게 들려준 것이
바로 ‘엘리스 부인’
얘기였다.
- 계속 -
2023/07/0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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