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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과 하나님의 사랑 (2부) (God's Love) / 무지개가 출현했던 기쁜 날!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6. 29. 21:16
Calling Priscilla
제 6과
하나님의 사랑 (2부)
(God's Love)
무지개가
출현했던 기쁜 날!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6/28(수)
오늘은 날씨가 구름도 끼고
간간히 비가 뿌리더니 무지개까지
출현하고 다채롭게 하루를 열어가다.
오후 2시경이 되어 일찍
교회에 나가서 정리 정돈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나는 조용한 가운데 묵상도 하고
환기도 시키며 커텐을 열어
제끼고 정돈을 마춘 후에
찬양을 들으며
간간히 비가 오던 중에도
틈을 내어 비추는 강렬한 햇살을
나는 한껏 만끽하다.
테이블을 정돈하며 판서도 하고
개인적인 플랜을 짜면서
하나님께 미래를 맡겨 드리는
시간도 나름 갖다.
저녁에...
에스더와 준비를 마치고 나서
근 7시가 되자 ‘로지’와 남편
‘무케시’가 도착을 하다.
오늘 ‘르호보암’ 목사는 참석을
못한다는 기별을 미리 알려 왔다.
집에 손님이 와서 못 온다는
소식이었다.
결국 갈급한
심령을 찾으시던 하나님!
주리고 목마름을 아신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은
특별히 소수의 남겨둔
(ramnant persons) 로
우리를 택정하여 모이게
하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찬양을 두곳 준비했는데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Walking in sunlight
over the journey…)
그리고 준비한 다른 한 곡은
‘주께 가오니’ (The Power
of your Love)
두곡 다 다시 한번 더
돌아가면서 가사를 읽으며
음미하고 은혜들을 받다.
오늘은
'무키시'가 기도를 하고
마무리 기도도 그가 아내 대신
진지하게 올려드렸던 것이
이색적 이었다.
사정이 있어 두 주간 불참했던 그가
그럼에도 성실하게 숙제를 집에서
빠짐 없이 충실하게 다 했노라며
보여주몀서 간중을 했다.
특히 제 6장 ‘하나님의 사랑’의
두번 째 시간 이었다.
지난 번에 ‘로지’는 은혜를 받고
집에 돌아가서 남편에게
제 7장을 잘 전달했다는데
그는 숙제를 준비하고
씩씩하게 참여했던 것!
나중 된 자가 먼저라고
어찌나 열심이던가?
그의 태도를 하나님께서
이미 받으셨으리라 믿다.
먼저 오늘 공부를 하면서
돌아가면서 읽고 얻는 깨달음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도 갖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다시 한번 인식하며
"하나님을 우리가 알기 전에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고 했다.
자신들이 깨달은 은혜를
주변에게 속히 나눠 주겠다던
‘무케시’ 는 뿐만 아니라
그리고 큐티를 나눌 때
이번 주는 특히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무려 5-6개의
주제로 묵상한 것을 나누었다.
그의 옆에서 ‘로지’는 오히려 그런
남편을 보고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자신은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욱 다가가는
한 주간이 되었다고 했다.
행복해 하는
표정의 그들을 바라보며
나는 하나님께 특히 진정한
감사를 올려 드렸다.
그리고 서로 기뻐하면서 함께
모여 사진 한장을 찍고
헤어지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6/28(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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