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각으로4...영의 눈을 뜨는 순간! / 제 5과 타락한 인간 (Sinful Man) (2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6. 15. 20:41
Calling Priscilla
새로운 시각으로4...
영의 눈을 뜨는 순간!
제 5과
타락한 인간 (2부)
(Sinful Ma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6/14 (수)
오늘은 화창한 날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잠시 오전 중에
일을 보고 오후 2시 이후에는
성전에 일찍 나와서
제자 훈련을 위한 판서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가
저녁 시간을 맞았다.
이윽고 시간이 되자 조금 늦게
‘로지’가 당도하며 남말하기를
편 ‘무케시’가
작업이 안 끝나 못 참석하고
자기만 왔노라고 하였다.
걱정말라고 그녀를 안심시키고
수업을 시작하면서 같이 먼저
'에스더' 전도사가 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함께 찬양곡을
2곡 정다이 함께 불렀다.
We are marching
together to the battle
그리고 이어서 다음 곡인
‘내가 매일 기쁘게’
두 노래를 부르며
특히 후렴 부분인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를
부를 때는
주야로 함께 동행하시며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마음으로 그리며 감사드리다.
언젠가는 이들과 함께 찬양하며
조만간에 추구할 양로원이든지
병원이든지...
주변에 가서
타인을 고무시키는 일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새로운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이를 준비시키기 위해 굶주린
영혼을 내게 보내시다니!
그녀가 시작하는 기도를 드린 후에
수업을 진행하며 오늘은 그녀의
남편 '무케사'도 불참했기에
지난 시간에 배웠던 5과 죄인인
인생(Sinful Man)의 두번째
파트를 공부하기로 했다.
그런데 역사가 일어나며
얼마나 좋아하던가?
이번 메뉴얼에는 관찰 학습으로
느낀 부분들을 모아 살펴보는
시간이었는데
그녀는 실제적으로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영적 진리를 알리는
예제 글들을 보며 새로운 시각의
눈을 뜨며 너무나 기뻐했다.
- 계속 -
2023/06/14(수)
/ By Priscilla
'제자신설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