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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진귀한 복음의 현장이 아니뇨? / 제 6과 하나님의 사랑 God's Love) 1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6. 23. 07:25
Calling Priscilla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진귀한 복음의 현장이 아니뇨?
제 6과 하나님의 사랑 (1부)
(God's Love)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6/21(수)
오늘은 미리 교회에 가서
저녁 7시에 수업을 하기 전에
제자 훈련 초급반 수업을 할
과제에 관련하여 미리
판서를 했다.
그 후 근 3시간 정도
‘EQ (감성) 재능 계발'에
관한 책을 보며
나는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듣느라 시간을 할애하며
상담 공부도 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로지’가 혼자 와서 내게 말하길
“'남편(무케시)’이 너무 시간에
오고 싶어 하는데 이상하게 2주간
시간이 잘 안 맞아 같이 못 오게
된다며 어쩌냐고?”
...그녀는 아쉬움을 한껏
담아 내게 말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는 말했다.
"아무 걱정말고 오늘은 우리끼리
오붓하게 ‘여성의 날’로 삼자."...고 하니
그녀는 그제서야 웃으며 좋아했다.
마침 ‘르호보암’도 못온 다는
전갈을 받았기에 나는 그녀를 오히려
격려하며 안심을 시키고 찬양을 시작했다.
We are marching
together to the battle.
이어서 Because He Lives
후렴 부분을 부르다.
그렇게 두 곡을 부르며 언젠가
사람들을 모으고 소그룹으로
구성된 중창단을 만들어
병원이나 양로원 심방을 가
야겠다고 하는 소망을 품게 되다.
‘로지’가 대표 기도를 하고
수업에 들어 가기 전에
오늘의 제목이 제 6과
‘하나님의 사랑’1이라
다음 시간에 ‘하나님의 사랑’2를
한다고 광고를 먼저 했다.
\
그리고 오늘은 수업의 성격을
바꾸어 먼저 요지를 설명하고
수업에 들어가다.
약 15분간 구원과 회개와
성화 과정과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와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다.
그리고
과제를 같이 읽어나가다.
이미 집에서 공부를 주중에
숙제로 1차 하고 오는 경우이기에
그녀는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며 들었고
후에 말하기를 자신이 많은 성경 공부를
했지만 독특하고 새롭고 쉽게 해석하여
주어서 너무 기쁘다고 했다.
자신도 여성지도자라 주변에 알리지만
남편은 공부를 하는 과제마다
남성 지도자들에게 곧 바로
전달한다고 했다.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이 되자!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인
성경책을 소중하게 여기라!
주야로 묵상하는 가운데
영적 성숙을 향하여 달려가는
여정이 되자…”고 나는
그녀와 ‘에스더’ 에게 강조했다.
어찌나 눈빛을 빛내며
기뻐하는 모습이 역력하던지
그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같이 한컷 사진도 찍고
기쁘게 헤어지다.
떠나기 전에 웃으며 놓치지
않을 세라 판서를 해둔 내용을
핸드폰에 담아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는 한순간 마음에
기쁨이 밀려 오다.
나는 야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 시간에 감사를 드리며
기쁨으로 잠도 잘 안오다.
하나님께서 내게 분부하신 이 일은
보잘 것 없어보이나
분명 가치있고 보람 있는 잃이다.
"프리실라야! 생각해 보렴 !
세상 그 누구 와도 바꿀 수 없는
진귀한 복음의 현장이 아니뇨?
- 글맺음 -
2023/06/21(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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