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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0 / 무지개가 떴던 날! / "성령이 왜 필요한가?"[행 1:8]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6. 17. 21:0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0
무지개가 떴던 날!
/ "성령이 왜 필요한가?"
[행 1:8]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6/18
(주일 예배)
연속으로 이틀간 비가 오더니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습하며
안개가 자욱한 날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해가 나겠구나 싶었다.
점점 해가 떠오르며 대지를
따가운 빛으로 말리니 점차 냉한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을 점차
체감하며 느끼게 되더.
성전에 일찍 나아가 정돈하고
8시에 예배를 시작하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를 선포하고 기도를 올린 후에
찬양을 시작하다.
I'II enter His gate
with thanksgiving in my heart
What a Mighty God we serve
The Lord Reigneth
Because He Lives
I worship you Almighty God
I Sing praises to youp name Oh Lord
Fot Thou Art Lord High above
찬양이 거의 끝날 무렵에
'로사'가 활찍 웃으며 두 자녀와
함께 들어오다.
'죠지'가 오클랜드 외곽으로
지방에 내려가서 일을 하는 고로
가족들이 솟 트립으로 같이
갔다가 왔다고 했다.
그리고 해가 나면서 죠지는
오늘 부득불 예배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자리에 앉아 얼마 안있어
그녀가 대표기도를 올려 드렸다.
사도신경을 함께 읽고
이어서 설교로 들어가다.
오늘의 설교 주제는
"성령이 왜 필요한가?"
(행 1:8)
말씀을 전달 후에 특별송으로
I'll Run To You을 부르고
헌금송, 기도, 주기문송, 축도 및
Every Praise To Our God을
부른 뒤에 예배를 마치고 대화로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다.
특히 뚜발루 성도인
'탕이'가 지난 주에 투석을 하다가
도중에 갑자기 심장 마비가 와서
그대로 하늘 나라로 갔다고 하는
지난 토요일에 소식을 들었기에
그녀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추억하고 그리며 이런 저런
대화들을 나누다.
1부 예배가 끝나고
그들을 보내고 난 뒤에
피지안 찬양 뮤지션이
들어오기에 바턴 인계를 하고
집으로 돌아 오다.
글을 올리는 순간
차창가로 어느새 하늘에
무지개가 떴음을 발견하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6/11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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