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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1 /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듯1...심령이 자유로워 지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6. 25. 23:4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1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듯1...
심령이 자유로워 지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6/24
(주일 설교)
오늘은 화창한 날!
7시 넘어 교회에 당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다.
뭔가 강하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 예감되는데
이는 과연 무엇을
의미한다는 말인가?
이와 반면에 현실은 너무나
처절할 만큼 안 좋은 일들이
장애물 처럼 내 앞을 턱하니
가로 막아 서고는
그나마 하고자 싶은 열정과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그냥 모두 포기하고 싶은
난감함을 듣고 보고 느끼게 하니
더 이상 힘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어느 때 보다 강하게 느낀다.
8시가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시작하다.
예배 전까지 나의 감정을
밀까부르듯이 공격하던 사단은
찬양이 시작되자 마자
강한 성령의 역사에 생각을 통해
나를 낙심시키려고 얽어 매려던
억압의 사슬이 일시에 갑자기
사라짐을 느끼게 되다.
그리고 마치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듯
심령이 어찌나 제한 없이 어디곤
날아갈 듯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다.
My Saviour Redeemer
Mighty Is Our God
My Life Is In You”
Worthy Oh Worthy,
My Saviour Loves Me,
Lord I come to You,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Jehovah Is Your Name
찬양을 인도하던 도중에
'피터' 목사가 첫 곡을 시작하자
곧 성전에 먼저 들어 오고
얼마 안 있어 도중에
'죠지'와 '시온'과 '엘리사'가
함께 들어 오다.
찬양을 인도하는 가운데
그 어느 세력도 나를 막지 못하도록
오늘은 그 어느 때 보다 성령님이
강한 역사를 일으키시자
일사천리로 찬양과 말씀이
일체 한순간도 막힘이 없이
나를 강하게 통제하고 이끄시며
진행되어감을 의식하다.
사도 신경을 일어서서
함께 봉독하고 '피터' 목사가
대표 기도를 드릴 때
성령의 위로하심을 통해 더욱
심령으로 감사를 드리게 되다.
할렐루야!
- 계속 -
2023/06/24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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