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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46 / 성령님이 친히 임재하고 역사하셨던 현장2... 축도 후에 함께 찬양할 때 순간, 불같이 강한 성령님을 체험하다! / 글맺음 / 성령을 받을 준비..선교지NZ 2023. 5. 28. 08:1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46
성령님이 친히 임재하고
역사하셨던 현장2...
/ 축도 후에 함께 찬양할 때 순간
불같이 강한 성령님을 체험하다!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자!
(Do Not Leave But Wait
For The Holy Spirit)
[행 1:5]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21
(주일 예배)
이어서 헌금송과 ‘죠지’의
기도 주기도문 송과 마지막 축도를
올리고
Every Praise to our God을
부를 때 피터 목사가 슬그머니
지난 번 처럼 드럼 쪽에 가서
에스더를 거들어 주자 갑자기
어찌나 신명이 나던지?
성령님이 임재하셔서
역사하시던 순간을 체험하다!
신나게 부르고는 이어서 우리는
일어서서 미리 호흡을 맞추기라도
한듯이 모두가 함께 두 곡을
이어서 This is the day,
I’m so glad Jesus Lifted
me 를 구성지고 함께 웃으며
모두들 기쁜 얼굴로
경쾌하게 박스를 치며
어찌나 신나게 부르던가?
그뿐인가?
나는 마이크를 한 손으로 잡고
강단에서 왔다 갔다 겅중 겅중
신이나서 강단에서 더러 뛰기도
하면서 부르게 하시며
어찌나 마음에 기쁨을
주시던가? ㅎㅎㅎ
1부 예배를 끝내고 코이노니아를
나누면서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행복감을 통해 기쁨을 얻은 우리는
사진도 몇방 기쁨으로 찍고
한편,
지난 번 약속대로 피터 목사는
사정상 2주에 한 번씩 ‘에바다’에
참석하게 되겠다고 했는데
지난 번에 대략 달란트를 자라는
세대에게 전달해 주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 드럼을 사용할 것을 예상하고
개인적으로 ‘죠지’네 아들
‘엘리사’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가르쳐 주겠다고
준비를 해온 모습을 눈여겨 보다.
늘 말이 없는 '엘리사’가 오늘
피터 목사를 만나 약속을
성실히 지키며 자신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드럼을
차분히 가르쳐주니
부모들은
또 어찌나 기뻐하던가?
헤어질 때 북채를 선물로 받자
차 안에 앉으며 스스로
감사를 느꼈던지
'피터' 목사에게
“땡큐”를 하는 모습을
처음 보고 듣게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바람이 스잔한 바람이
불어 오며 오늘은 잔뜩 흐리더니
오후 부터는 비도 뿌리고 글을 쓰는
이 시각까지도 비는 멈췄지만
낌새가 쉽게 물러갈 기세가
아닌듯 썩 좋지 않다.
그래도 하나님께 모든 일정을
올려드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오신 성령님과 교통하며
가는 여정길을
나는 단지 명하신 일듫을
심부름 하는 자 일뿐 인생의 모든 플랜은
주님께 오늘로 부터 나의 삶의 일체를
더욱 내어 맡겨 드리자.
나는 이렇듯이 뭔가 기쁨을
주시며 격려해 주시던
하나님의 배려에 감격하다.
특히 대표 기도 때 피터 목사의
입술을 통해 위로를 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생기던지!
그렇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뒤로
물러서거나 침륜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다!
'피터' 목사의 얘기 대로
프리실라여!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또 다시 성령님을 의지하고
다시 한번 더 용기를 내어
장벽을 훌쩍 뛰어 넘어 가자!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5/21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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