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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43 / 글맺음 / 한 성령 안에서3...연합되고 하나된 우리, 비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기쁜 시간을 갖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15. 11:0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43
한 성령 안에서3...
연합되고 하나된 우리,
비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시간을 갖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14
(주일 예배)
예배가 끝나고 나서
교제 시간에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같이 한 자리에 자연스레
모여 서로간 통성명을 하다.
그때 낯선 방문자에
눈빛을 빛내며 궁금해 하는
'죠지' 부부에게
내가 피터 목사를 소개하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문을 뗐다.
폴 목사가 과거 초창기 사역 때
‘에바다 기도의 집’에서 만나
일원이 되어 한 때 그에게
훈련을 받았음을!
그리고 폴 목사가 그들
부부에게 크리스챤 이름을
지어 주었던 것을!
그리고 폴 목사의 제안을 통해
후에 신학교를 들어갔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위해
졸업하고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일들을
지금까지 이어져 감당해
오게 되었다며
간략하게 자기 소개를
하며 짧은 간증을 하다.
이어서 나는 피터 목사에게
그들을 소개하여 말해 주었다.
'죠지'네 부부가 놀랍게도
폴 목사에게 제자훈련을 몇년
간씩이나 서로 다른 시기에
받았음을 전해 주었다.
서로 번갈아 가며 훈련을 받은 탓에
내게로 전가되어온 '죠지와 로사'
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나와
연결되어 왔던 것!
그랬더니 '피터' 목사도
이렇게 만나게된 근저에
'폴' 목사가 함께 했던 것에
대해 너무나 신기해 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성령께서 이렇게 서로 아주
짧은 순간에 이렇게 알아가게
해 주심에 모두 감사드리며
짧지만 강한 여운을 주는
기쁜 교제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갖다.
이렇듯이
한 성령 안에서...
급속히 연합되고
하나된 우리는
비록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기쁜 시간을
갖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우리는 순식간에
성령님이 함께 하셨음으로
급 화친해지고
성령 안에서 한 마음이 되어
기념 사진까지 찍으며 자연스레
하나로 녹아 들다!
그리하여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어느새
연합된 하나가 되고!
짧지만 강한 여운을 주는
기쁜 교제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갖다!
이어 그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지고 나서
이어 기다렸다듯이 2부
피지안 예배를 위해 연이어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 오다.
오늘은 특별한 어머니날 행사가
진행되는 날이어서 서둘러 나온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간 축복들을 하면서
발걸음 가볍게 헤어져
집에 돌아 오다.
집에 와서 다시금 새겨보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되새기며 만끽하다.
그렇다!
오늘 하나님이 어머니날에
내게 허락해 주신 깜짝 선물은
세상 그 어느 것보다 귀하고
특별한 값진 선물이 었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5/14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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