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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으면 죽으리라 -에스더 (Ester)1 [에 4 : 16] / 폴의성경인물11
    폴성경인물 2021. 2. 20. 17: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죽으면 죽으리라 

    / 에스더 (Ester)1

    [에 4 : 16]

    /  폴의성경인물11

     

     

    / By Paul

     

     

     

    1. 인적 사항

     

    '에스더'는 히브리어로

    '하닷사' 라고 하며 

    그 뜻은 '아름다운 나무'이며 

     

     

     

    '페르시아의 별'이라는 

    단어 '이스타'에서 유래된 

    에스더란 이름은 바벨론식 

    이름입니다. 

     

     

     

    그녀는 B.C. 597년 

    느브갓네살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잡아갈 시 

     

     

     

    베냐민 지파의 포로중 

    3대 증손인 '아비하일'의 딸로서 

    부모가 일찍 죽었음으로 

     

     

     

    사촌 오빠인 모르드개의 양녀로 

    양육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배려로 

    타고난 미모를 지니고 있었으며 

    모르드개의 권유에 따라 

     

     

     

    왕비 간택에 참여하여 바사왕 

    아하수에로의 왕비가 되었습니다.  

      (에 2 : 17) (B.C. 497)

     

     

     

     

    2. 주요 생애 

     

     

     

    에스더가 살았던 시절은 

    B. C. 480 년경으로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1차 

    포로 귀환이 이루워진 

    (B.C. 537 스룹바밸 영도 하) 지 

    60년이 지난 시기로 많은 사람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희망을 포기한 채 

    여러 지역에 퍼져 정착하며 

    살고 있을 시대 였습니다. 

     

     

     

    어려서 고아가 된 에스더는 

    당시 바사 나라의 왕인 

    아하수에로로가 치리하는

    수도 수산성의 

     

     

     

    한 하급관리로 있는 

    사촌 오빠 모르드개의 

    양딸이 되어 양육을 받고 

    자라 났습니다. 

     

     

     

    그 당시 왕궁에서는 

    아하수에로왕이 이집트를

    속국으로 한 뒤 

     

     

     

    그리스를 

    침공하기 위해 방백들과 

    신복들을 격려하기 위해 

     

     

     

    180일간 잔치를 베풀고 나서 

    와스디 왕비의 미모를 

    자랑하기 위하여 하객들 앞에 

    나타나도록 명하였습니다. 

     

     

     

    이를 거절한 

    왕비의 태도로 인하여 

    폐위를 시킨 왕은 다시 왕비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모르드개의 권유에 따라 

    왕비 간택에 참여한 에스더는 

    하나님의 섭리로 욍비가 

    되었으며 (B.C.479) 

     

     

     

    왕비가 된 후에도 

    자신을 양육한 모르드개를 

    여전히 존경하고 순종하였고, 

    이스라엘 동족에 대한 사랑을 

    져버리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총리로 

    있었던 하만이 모르드개가 

    자신이 지나다닐 때, 

    '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르드개와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죽이려는 음모를 세웠습니다. 

     

     

     

    하만은 사무엘에 의해 

    죽임을 당한 아말렉 왕 

    -'아각 '(삼상 15 : 33)의 

    후손으로 

     

     

     

    유대인들과는 원수 지간의 

    족속 이었습니다.

     

     

     

    결국 하만은 

    이스라엘 전멸의 날을 

    12월 13일로 정하고 

    조서를 내려 

     

     

     

    그 날에 모두 죽이고 

    그 재산도 탈취 하도록

    공포 하였습니다. 

     

     

     

    이를 전해들은 에스더 왕비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3일간을 

    단식하며 기도한 후, 

     

     

     

    왕 앞에 나가 하만의 음모를

    폭로하고 자기 백성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귀환하지 않는

    백성들일지라도...

     

     

     

    그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자상하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에스더서는 

     

     

     

    그 백성과 후손들로 하여금 

    그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3일간을 

    부림절로 지키게 하였습니다.

    (B.C. 473) 

     

     

     

    그러므로 12월 13-15일 사이를 

    부림절로 지키며 부림이란 

    '제비' 또는 '추첨'이라는 말로 

     

     

     

    하만이 유대인 전멸의 날을 

    제비 뽑았던 것이 백지화 

    되었음을 기뻐하는 날로 

    부림절이라 불렀습니다. 

     

     

     

    에스더 왕비는 아하수에로왕

    (B.C. 485- 464) 재위 시절의 

    왕후로 있었으며 

     

     

     

    그 후의 편안한 노후를 보내다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

     

     

     

     

    2008//01/0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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