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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날2...성령의 강권 하심으로 가족 구원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뜨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11. 12:19
Calling Priscilla
예사롭지 않은 날2...
성령의 강권 하심으로
가족 구원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뜨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0(수)
지난 주에 수업 후
'로지'와 대화를 나누다가
'가족 구원'을 원하는 그녀의
간절한 바램을 듣게 되었다.
그녀 말에 의하면
인디안 남편은
힌두교 교회에 출석하며
자신은 크리스챤이지만
남편교회에 같이 참예 한다고?
게다가 딸은 그 부모 밑에서
아직 정체성을 찾지 못해
종교를 정하지 못하고
게다가 결혼한 사위는
무슬림교를 믿는단다.
오늘은 약속대로
가족을 데리고 나온다더니
‘로지’가 딸과 사위를
못데리고 나오고 대신
남편을 이끌고 나타났다.
인디안인 그의 이름은
'무케시'(Mukesh)
그 이름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내가 묻자
남편은 선뜻 자기네 말로
자신의 이름의 의미는
‘mighty’ 란다.
그가 출현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야릇하게 흐르며
성령 하나님께서 강하게
개입하시고 역사하시기
시작했다.
오늘은 도전도 되고
근래에 보지 못한 흥미진진한
사역 현장을 맛볼 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오늘 올 때에
어떻게 방향을 성령께서
이끌고 가실지 궁금했다.
왜냐하면
같이 공부하던 멤버인
복음 전도자 부부가
피지안 교회 행사로 오늘까지
불참을 연 3주 하게 되면서
바로 그 바람에
'로지'에게 가족 구원의
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시그널이 마침내
울리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시려는가?
그녀의 남편이 자리를 함께
한 것이기에 더욱 내겐
예사롭지 않았다.
- 계속 -
2023/05/1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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