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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 저녁2...제자 신설반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라! / 제 2과 하나님은 누구신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5. 19:09
Calling Priscilla
비오는 수요일 저녁2...
제자 신설반에 역사
하신 하나님을 보라!
/ 제 2과
하나님은 누구신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03(수)
뉴질랜드의 계절은
현재 시점이 만추고…
어찌나
연속으로 며칠간이나
비가 내린다는건지?
교회 아래층엔 뚜발루 공동체
모임이 있어 차들이 즐비하게
들어 오고 나가며 부산스러웠다.
그럼에도 나는 실내에서
근 5시간 정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하늘로 부터
오는 평안과 함께 안위하여
주심을 감사드렸다.
비오는 수요일 저녁
제자 신설반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라!
저녁이 되자 ‘에스더’도
‘로지’도 당도하고 반갑게
문안들을 하며 그 수업 시작을
찬양으로 시작을 하다.
“We are marching together”
‘에스더’가 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얼마나 우리는 힘차게 찬양을
불렀던가?
그리고나서 오늘을 위하여
‘로지’를 지명하고
기도를 올려 드리다.
그렇게 마음 문을 연 뒤에
나는 그녀에게 미리 프린트를
해 놓은 터라
“Never
Say Again 12 Rist” 를
건네 주고 돌아가며 주제와
성경 귀절을 읽히고
다시 함께 구호를 외치듯
복창을 하며 마음에 주목하여
되새기기를 도모했다.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백부장이 예수님께 말씀을
하시면 집에 있는 하인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내어 놓았을 때 (마 8:8)
“예수께서 말씀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하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역사하셨듯이!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해당되는
말씀을 도구로 삼아 우는
사자처럼 호시탐탐
밀고 들어오는 적을
물리치기를 알렸다.
그리고 이어서 제 2과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본론으로 들어가며
호세아를 ‘로지’에게
찾아 읽게 했다.
- 계속 -
2023/05/0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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