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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Priscilla
The One1...
/ 내가 찾은 그 한 사람!
/ 제 2과
하나님은 누구신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03(수)
내겐
제자 훈련 사역을 하면서
오래전 부터 숙원이었던
한가지 바램이 있었다.
이는 하나님을 사모하고
순전한 영혼을 가진 소유자로
나와 영적으로 코드가 맞고
사상을 교류할 수 있는…
일군 7명을 찾고 있었다.
이방인 사역을 하면서
같은 공감대가 형성될
겸손한 일군으로
미래에 하나님께 사랑받는
일군으로 쓰임을 받기에
합당한 성품의 소유자를
발견하고
신앙으로 같이 교류하며
성장하기를 얼마나 꿈꾸고
바래왔던가?
성실하고 충성된 인물
청년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의
성향을 지닌 두명을 찾아
4년간 훈련 중에 있다.
그런 한편 내 심중을
주님이 아시기에…
The One
내가 찾은 그 한 사람!
중후한 나이로 주변에
부지런히 복음을 실어 나를
일군을 물색하고 있었는데
그디어 그 물망에 오른
한 여인이 눈에 뜨였다.
피지안이며 인디안 남편과
결혼한 ‘로지’
그녀는 얼마전 모집한
한국반에 참여했다가
나와 한번 간이 대화를 짧게
나눈바가 있지만
내가 하는 말에 진지하게
주목하고 경청하는 모습이
눈에 강하게 부각되어
들어 왔기에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던
타 교회 성도이다.
같이 수업에 참예하는
부부가 불참하게 되었지만
그녀는 오늘 수업에 올 수
있다고 하는 전갈이 전해져 왔다.
수업이 저녁
6시 30분에 있었는데
나는 1시 30분 경부터
일찍 교회에 가서 화분에
물을 주고 창문도 열어
환기도 시키고
한편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테이블과 의자를 정돈하고
체광을 살피고 주변 정돈을
하느라 한동안 부산스러웠다.
그리고 나서 오늘 배울
과제의 내용을 일목 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판서도 해 놓았다.
그리고 어제 있었던 화요
제자훈련 일지 글을 마무리
하느라 시간을 소일하며
그녀를 기다리다.
- 계속 -
2023/05/0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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