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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1(coaching)을 배우고 나서의 소감! / 앤의피드백 / 심리 상담 지도편앤의리뷰글 2023. 4. 16. 16:15
코칭1(coaching)을
배우고 나서의 소감
/ 앤의피드백
/ 심리 상담 지도편
/ 2023/04/16(일)
/ By Priscilla
2023년에 접어들며
하나님의 시간에 나는
마음에 확신을 하는바
엄밀하게
하나님의 플랜에 의해서
상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목회를 근 30년 하면서
어느 사역보다도 늘 상담
파트의 부분이
제일 내게 활용 되어졌던
부분 이었고 늘 관심사 였기에,
나는 일단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역사에 온
집중을 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놀라고
새록새록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정말 특이하게도
나의 경우 하나님 께서는
내가 필드 현장에서 먼저
체험을 하며 선 경험 한 것들은
후에 나중에 가서 보충할
자원으로 누군가에 의해
이미 체계화된 지식을
습득하게 해주시는 훈련을
받아 왔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의 뜻을
다시금 되새기고 곰곰 생각해
보게 되는 값지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한가지 특이한 일이 있다면
이상하게도 나의 인생에서는
내가 몇번이나 일반 상담을
연구하고 공부하려고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기 않으셨다.
그리고 코칭을 배우면서
어쩌면 그간 내게 붙여 주신
피 상담자들은
어찌 보면 코칭에서
10단계를 거쳐 일들이 진행되듯?
그런 스타일로 문제를 풀어가게
하나님은 나를 이끌어 주셨다는
것을 크게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예컨대,
삶의 현장에서 만나서
오프닝을 하게 되고,
코치가 피코치를 만나
같이 그 단계가 끝나는
성취의 단계에 이르기 까지
상담자와 내담자로서
같이 연관을 맺고 여정을 함께
하는 그런 일들을 주로 이어온
것을 깨닫게 되면서!
비록 내게 붙여주신
사람들을 전도하여 온전히
믿음으로 바로 설 때 까지
곁에서 격려해 주는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그러하셨듯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나를 돌아보며 내가 체험한
부분 만큼 연결된 사람들에게
격려하는 일?
오랜 기간동안
나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지혜를 구하며
다반사적으로 행했던 이런 일들이
어느덧 익숙하게 터득되어진 나의
삶의 방식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런 훈련과 연습을
늘 일삼아 왔던 것을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 드렸다.
평생 배우는 학습자로서
나는 내가 배운 것을
활용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현재 나는
웹싸이트를 활용하여
코칭 코너를 만들어 요점을 추려
놓은 글들을 옮겨 사람들에게
전달을 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내가 접하는 반경 안에서
제자훈련 원들에게 코칭이란
파트를 간간히 소개하며
때로 침체된 이들에게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신앙의 회복과 활력을 꾀하는
영적인 회복을 촉구시킬 것이요,
인생의 도전을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기회로 삼고자 한다.
어제보다 나은 삶,
깨닫고 알게 된 앎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묻어두지 않기를 원한다.
또한 나 역시성령인 인도 따라서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삶으로
전환시킬 코치로서 날마다 일보
성장해 나가는 삶이 되길 원한다.
그리하여...
모름지기 삶에 그 그 원리를
응용하고 적용하고 도전코자 한다.
하나님께 이를 간구하고
더불어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동시에 나 자신도 '코칭의
달인이신 예수님'의 코치를
받으며 일보 성장하여 나아
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글맺음 -
2023/04/16(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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