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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6 / 예배 순간마다3..성령께서 임재하심을 느꼈던 순간!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 09:2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6
예배 순간마다3..
성령께서 임재하심을
느꼈던 순간!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02
(성찬주일 예배)
‘나 가나안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You are Holy
그리고 사도신경을 봉독한 뒤에
죠지가 대표기도를 올려 드리다.
그리고 내가 설교를 하다.
설교 제목은
“온실 속에서의 모세,
광야에서의 모세” (출 3:2)
에 관하여 설교를 하였다.
오늘은 설교의 2부를
드리는 날이었으나 지난 주에
참석을 못한 저들을 위해 다시
점검차 설교를 나누었다.
구채적인 내용은 설교에
글을 따로 실을 것이다.
이어서 잠시 회개 기도를 드리고
한 사람씩 재단 앞으로 나아와
성례전으로 떡과 포도주를
취해 성찬 예식을 갖다.
예배 순간마다...
성령께서 임재하심을
느꼈던 순간을 기억한다!
이어서 ‘갈보리산 위에’
찬양을 한곡 부르고 나서
연이어 ’주께 드리리’ 로
헌금송과 이어서 기도를
‘로사’가 드렸다.
그리고
주기도문을 봉독하고
축도를 올린 뒤에
Every Praise to Our God
으로 예배를 모두 끝내다.
아이들은
뒷 방으로 우르르 몰려가고
지난 한 주간의 얘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다.
특히 오늘은 오붓하게
예배가 끝나고 죠지와 로사
부부와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그간
벌어진 일들을 공유했다.
그런데 한창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어찌나 성급했던지 예배가
안끝났음에도
2부 에배에
참석하려는 피지안 목회자
부부와 일행이 이미 들어
오고 있었다.
- 계속 -
2023/04/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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