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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4 / 성령께서1...친히 주관하시는 시간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 09:0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4
성령께서 친히1...
주관하시는 시간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02
(성찬주일 예배)
계절은...
바야흐로 만추를 향해
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어제 토요일 아침 부터
뚜발루 청년부 찬양 연습을
하겠다고 문을 연 그
첫 날이었다.
토요일을 성령께서 진행하며
시간 별로 주관해 주심에
감격하다!
또한 기타 반주에 맞춰
은혜로운 찬양으로 연습을
하고 있던 청년들의 순전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셨음을 느끼다.
어찌나 평안한
느낌이 들었던가?
그들이 9시부터 11시까지
조용히 위십 연습을 마치고
사라지고 나서
이어서 나는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는 바람에 1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음 팀을 맞았다.
그렇게 두번째 시간을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별도로 드렸다.
그 다음엔,
세번째 팀으로...
초 저녁 부터는 피지안
워십팀이 모여서 찬양을
준비했다.
오늘은 일찍 1달에
한번 있는 성찬 주일이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해져가는
느낌이 들며
오늘 아침에 기상하니
안개가 자옥한 것이 시야를
가려는 날이어서 오후쯤앤
조금 무더우리라 예상을
하게 된 날이다.
그래선가?
시간이 점차 흐르자
과연 조금은 무덥고 후덥
지근한 날씨를 보임.
예배를 드리러 나가서 성찬을
할 준비를 하고 준비를 마치고
성도들을 기다리며 조용히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 찬양을 드리다.
- 계속 -
2023/04/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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