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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3 / 글맺음 / 연약한 나를 만나 주시려고5...내게 찾아 오셨던 하나님!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3. 26. 16:1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3
연약한 나를 만나주시려고5...
내게 찾아 오셨던 하나님!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3/26(주일)
말씀성경 귀절과 기도 후에
오늘 드린 찬양은 다음과 같았다.
예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We are marching
together to battle
주 야훼는 광대하시도다
(Great Is the Lord)
살아계신 주 후렴부분
(Because he Lives)
You are Holy
그리고 사도신경을 봉독한 뒤에
그리하여 성령님과 에스더
전도사와 나와 오붓이 드렸던
예배에서 나는 안도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신 임재를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예배를
주관하시며
오늘 말씀이 필요한 이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음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마치 '떨기 나무'아래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불의 형태로
만나게 된 모세 처럼!
아님 ‘로뎀’ 나무 아래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엘리야'에게 나타나
셨던 것 처럼!
하나님은 연약한 나를 소성
시키시려고 하시기에
거듭 시험하시며 나의 태도를
보시려고 광야에서의 연단을
여전히 시키고 계심을
알게 되었으니!
설교 제목은 온실 속에서의 모세,
광야에서의 모세 (출 3:2) 였다.
오늘은 1부로 온실 속에 사는
모세에 관하여 설교를 하였다.
설교를 마친 뒤에
특별송으로 ‘나 가나안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를 부르다.
이어서 ‘주께 드리리’ 로 헌금송과
기도를 그리고 주기도문을 봉독하고
축도를 올린 뒤에
Every Praise to Our God 으로
예배를 모두 끝내다.
모두 끝낸 뒤에 정리를 마치고
집에 오기 전에 마주친
뚜발루 ‘마루’를 만나 문안을
하고 헤어져 오다.
예배를 시작하고 힘들던 육신이
점차 소성되고 회복되어 가는 것을
느끼며 감사로 제사를 올리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3/2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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