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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사역 부터2...지금까지의 만남을 회상하다! / 앤의신앙일지시그널NZ 2023. 3. 10. 13:4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초창기 사역 부터2...
지금까지의 만남을
회상하다!
/ 앤의신앙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그후...
초창기 사역 때에,
'기도의 집'을 창설했을 때,
그들 부부가 그곳에 달려와
‘최후의 만찬’을 선사하여
벽에 걸어 놓기도 했었던 일!
그리고 과거 우리가 한인
목회를 하며 성전을
구입하고 나서
보수 공사를 마친 직후 곧 바로
사단의 공격을 받고 시련을
겪을 때, 애꿎은 오해로
손가락질을 당하고
그 안타까움에 호소할
그 어떤 곳도 없이 침묵하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토설을 하던 때에...
원수의
계략에 첩첩 산중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너무나 외로운 상황에
처해 았을 때, 그 누구도 우리에
대하여 일절 관심이 없었을
시기였음에도?
그래도 잊지 않고 간혹 찾아와
주었던 이들!
교회 1층 코이노니아 실에서
마침 탁구대가 있어 목사님들 끼리
대화를 마친 후에 ...
가볍게 머리를 식히고자 탁구도
치고 박 사모와 나는 구경을 하며
카운트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제스쳐 하나로라도 진심을
담아 위로를 마다 하지 않았던
그분들의 모습이
나의 시선에는 주님이
위로차 우리에게 보내 주신
하나님의 사자들 같았다.
서로 사역을 하며 바쁜지라
자주는 못 만나도?
때로 계기가 될 때 마다
마음으로 아낌 없이 후원을
해주며
서로 달려가 협력을 해왔던 협력자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던 때가 생각난다.
나는 계속해서
지난날 초창기 사역을 하며,
만났던 그들을 돌이켜
회상하다!
- 계속 -
2023/02/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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