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징적인9... 호랑 나비의 출현으로, 아내를 격려해 주는 폴 목사를 순간 떠 올리다! / 글맺음 /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 앤의신앙일지시그널NZ 2023. 3. 2. 20: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상징적인9...
호랑 나비의 출현으로,
아내를 격려해 주는
폴 목사를 순간 떠 올리다!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26(주일)
하나님의 때,
그때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을 보라!
눈물을 삭히면서 가슴을
홀로 쓸어 안고 하나님께 토설하며
아무런 내색을 못했던 시간들!
하나님 외에
그 누가 나의 마음을 알꼬!
사랑하는 아들과 한 마음으로
한 코드로 함께 일하게 되기를!
누구보다도 애끓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기다려왔던 그 긴 긴
20여년간의 인내의 시간들!
"자아 때가 되었다!
'프리실라여!'
너무나 오랫동안 그대가
음지에서 참아왔던 고난과 역경은
이제 억압에서 어거에서 해방되어
이제 네게 날개를 달아 주셨으니
마음껏 두 날개를 활짝 펴서
하나님의 비젼을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에게 전하렴!"
공감대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
비젼 케스팅을 하는 일들을
엄마의 사역을 위해 마음을 열고
적극 도와 주려는 그의 변화된
모습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늘
상징적으로 공부를 하러가서
장소에 당도한 그 순간에
절묘하게도...
딸과 아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미래를 준비하던 순간!
폴 목사를 상징하고 생각케하는
느닷 없이 나타났던 호랑 나비는
왠일인지?
내 앞에서 한참을 팔랑거리고
날아 다니며 나의 시선을 뺏았다.
상징적인 호랑 나비의 출현으로,
아내를 격려해 주는 폴 목사를
순간 떠 올리다!
이제 팔랑거리며 날아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는야 '노랑 나비'로
희망을 잃지말고 언제나 밝게
핝편, 절망에 처한 타인에게
행복을 나누워 주고 사람들을
이끌어 내어 그들을 세우며,
일하라고 격려하는 폴 목사의
배려로 내게는 보여 졌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다시 한번
공부하며 미래를 위해
준비하던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수업을 마치고 아들이 가르친 대로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 중에 비록
나는 길을 놓쳤지만 하나님께서는
길에 스쳐지나가던 예비된
어떤 자매를 통해 살뜰히 길을
인도하여 주고는 15분을 같이
동행하여 걸으며 내가 당황치 않고
길을 잃지 않게 안내해 주었다.
마치 천사 처럼!
주여!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시각에도
아들은 밖에서 나를 무사히 귀가를
할지 가슴졸이며 기다리는 가하면?
딸 역시 일을 마치고
차를 갖고 픽업을 해 주겠다며
내게 연락을 해 왔지만...
마음은 예쁘지만 너무 그 아이를
희생시키고 혹사시키는 듯하여
그 제안을 거절하고
나는 버스를 갈아 타면서도
첫 행보라 길을 잃어 힘이 들었고
걷는 데 근 15분 정도를 걷느라
애를 먹었으며
그 덕분에,
집에 와서 발에 쥐가 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해 주신 오늘의 짧은
여행을 온전히 즐겼다.
주여! 감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 글맺음 -
2023/03/02(목)
/ By Priscilla
'시그널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