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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사역으로4...복음을 실천하고 실어 나르는 '파라카이 예수 사랑 교회' 목회자 부부! / 앤의신앙일지시그널NZ 2023. 3. 10. 13:4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외인 사역으로4...
복음을 실천하고 실어 나르는
'파라카이 예수사랑 교회'
목회자 부부!
/ 앤의신앙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외인 사역을 하며
복음을 실천하고 실어
나르는 ...
'파라카이 예수
사랑교회' 목회자 부부!
그들은 현재 사역을 감당하며
선교와 함께 부분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성서 협회에서
회장으로 몇년간 역임하면서
성경을 세계로 보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
신앙 공동체를 이루며 그들이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오리 및 섬사람들과 조력하며
사역을 하고 있어 여간 보기가 좋다.
그들은 몸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현장에서
음식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과
온정을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은
적극적인
하나님의 사람들 이기도 하다.
특히 박사모의 남편 되시는
김 영수 목사는
'파라카이 예수 사랑교회' 의
담임 목사이며 성품도 온유하고
특이하게도...
군에서 교목으로 오랫동안
사역을 해 왔던 그는
장차 신학교를 운영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싶은 것이
그의 꿈이요 소망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선교를 위하여
침술을 배웠으며 선교 활동을 하며
유용하게 달란트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현재는 사역을 하는 한편,
의료 선교 미션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되는 ‘박 춘희’ 목사도
얼마나 특이한 이인지?
그녀는 신학을 하고서도
얼마나 현명하고 겸손한지?
자신이 나서지 않고
늘 다양한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사역 현장에서 한 몸을 이루며
동참하면서 실과 바늘 처럼
밀접한 관계로 남편을 돕는
현명한 조력자이다.
그뿐 아니라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믿음 좋고 활달한 그녀는?
베푸는 은사를 갖고
게다가 사람을 모으고
모임을 활성시키고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속전 속결로 문제를 풀어내는
기발한 달란트와 은사를
하나님께로서 부여 받았다.
코로나 이후에 전혀 얼굴을
대면하고 맞대며 만남을
이어오지 못했던 우리는
11시에 모여서 실로 오랫만에
이런 저런 간증들을 나누며
식사를 하면서 울고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로의 풀지 못한 마음의
회포를 풀었다.
- 계속 -
2023/02/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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