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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1...문안의 시간을 갖다! / 제 11과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 제자훈련 중급반 과정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8. 12:19
Calling Moru
반가운1...
문안의 시간들을 갖다!
제 11과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제자훈련 중급 반 과정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23/03/07(화)
오늘은 화창한 날!
저녁 7시 30분에 예정대로
수업을 진행하다.
오늘 ‘조지’는 사정상 일이 있어
불참을 했지만 나머지 일행들은
줌(zoom)방에 모두 참예를 했다.
특히 호주에서 참관하는
'윌리엄’은 차를 몰고 가며 얼굴을
내비치고 잠시 문안을 하며
어느 정도까지는 그의 모습이
화면에 보이다가 그 뒤로는 듣는 것으로
수업을 함께 해서 격려가 되었다.
그는 신출 귀몰하게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로 그의 행동에 도전도 되고
한편으론 웃음을 자아 내게하는
묘한 달란트가 있다.
시드니의 오늘 기온은 37도를
넘나 든다고 했다.
거의 살인적인 더위가 아닌가?
뉴질랜드의 날씨도
무덥다고 하는 날 이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날씨여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의 건강과 몸의 컨디션을
물었더니 다행히 그는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묻자하니 다행히
그의 어머니도 병상에서 많이
회복 되어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그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휄른’이 오랫만에 얼굴을 비췄다.
‘윌리엄’ 하고도 이제서야 새해
문안을 서로 하고? ㅎㅎㅎ
마침 그때,
그녀의 남편 ‘크리트’도 자리에
착석하며 화기애애하게
인사들이 오갔다.
’레띠’도 또한 이에 질세라
제 시간에 때 맞춰 들어와
문안을 하며 왁짜 한순간
활기찬 시간이 되었다.
그녀에게 첫 기도를 시키고
‘레띠’부터 교재를 읽어나가기
시작하여 휄른 크리트 순서로…
교재를 읽었다.
오늘은 제자훈련 교재 중급반
코스의 제 11과를 하는 날이요,
공부할 제목은
이주 전에 제 10과
"예수님은 누구인가?" 에서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이
이어지는 날이기도 했다.
- 계속 -
2023/03/0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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