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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른'의 고백3...하나님께서 일할 기회를 주신 부분에 감사를 표하다! / 제 11과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 제자훈련 중급 반 과정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8. 12:23
Calling Moru
'휄른'의 고백3...
하나님께서 일할 기회를 주신
부분에 감사를 표하다!
제 11과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제자훈련 중급 반 과정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23/03/07(화)
"하나님께서 사정을 아시고
한편, 두 자녀는 남편이 틈틈히
양육해주니 얼마나 든든한지!"
이 처럼 같이
신앙 생활을 하며
조력해 주는 남편
‘크리트’의 도움으로 그녀는
다시금 자신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할 수 있는 그 기회를
주셨기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기에
그 뜻을 좇아가는 삶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그 어느때 보다 갈망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아울러 그간에 그들 부부가
제자 훈련을 참여하지 못했지만
더욱 틈이 나는 대로 빠지지 않기를
결심했다고 하며 충실하게 배우겠다고
다짐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그녀의 고백을 하나님께서
들으셨을 것을 확신한다.
‘크리트’는 자신이 최근에 소위
크리스챤들에게서 시험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상관이 크리스챤임에도
부정적이고 불평하는 행동을
일삼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안 좋았다고?
특히 불신자들 앞에서 본을 보이는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더욱 이웃을
평가하기 보다 애정을 가지고
그들을 이해해주며 함께 성장하고
잘못된 부분들을 악습을 고치는
크리스챤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그래서 나는 그의 말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크리스챤이란 사람들이 행위가
일반적인 불신자보다 더욱 나쁘면
얼마나 보기에도 민망한가?
그들은 크리스챤이라고는 하나
거듭나지 못하고 영적인 자아를
개발하기보다는
육신적으로 심취하기에 더욱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강한 자아로 인해 행동하며
벌어질 수 없는 일들을 벌인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 나고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
예수님이라면 우리게 직면한
똑같은 문제 속에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시고 해결하실 것인가?
한번쯤 생각해보고 문제속에서
예수님께 구하여 해답을 얻는
것도 좋겠다.
동정심과 연민을 가지고 인간의
약점을 들추지 않으시며 덮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자!
‘에스더’ 또한 우리의 반복하는
습성과 매번 극복하지 못하고
반복하여 쓰러지는 부분들을
하나님 앞에 토설하기를 더욱
갈망하는 부분을 내 놓았다.
- 계속 -
2023/03/0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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