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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을 받았던 부분을2...나누는 시간들을 갖다! / 제 11과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 제자훈련 중급 반 과정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8. 12:21
Calling Moru
감명을 받았던 부분을2...
나누는 시간들을 갖다!
제 11과
예수님의 사역은 무엇인가?
제자훈련 중급 반 과정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23/03/07(화)
특히 오늘은 세가지의
주요한 포인트가 있었다.
첫 번째가 예수님이 성육신
하시기 전의 미션,
두 번째가 예수님이
성육신 하신 이후의 미션,
세 번째가 예수님과 부활과
승천하시며의 미션이다.
글을 읽고 나서 ‘레띠’는 마지막에
함께 읽었던 성경 귀절이 마음에
와서 닿았다고 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될 것이니라.”
(롬 8:17)
부분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다가 왔단다.
또한 그는 교재를 대하며
공부를 할 때에 자신의 자난 날들의
여정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고했다.
그는 특히 지난 시간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공부했을 때,
세가지 훈련이 기억난다며
순종의 훈련, 인내의 훈련과,
결정의 훈련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
자신이 지나온 세월 동안
인생을 뒤돌아 보니 어떨 때는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조바심이 나서 하나님의 때를 몰라
인내하지 못했으며
자기식으로 결정을 해버린 예가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단다.
믿음 생활을 하며 늘 되풀이 하듯
두발자욱 가다가 한발자국 뒤로 가는 식의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래서 나는 그에게 답해주었다.
“‘례띠” 죄의 본성을 지니고
사는 육신이 연약한 인간이기에…
그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우리의 신앙
생활의 모습이다.
우리는 모두 유사하다.
그러니 우리가 불완전하기에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아브라함 처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며 훈련을 시키신 덕에
그가 마침내 믿음의 조상이란
칭호를 얻었듯이
우리도
그러면서 신앙이 알게 모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니 이에 대해
실망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연민에
빠질 필요가 없다.” ...
라고 말해 주다.
이어서 ‘휄른’은 말했다.
“네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 하였으며”
(잠언 8:30)
의 말씀을 마음에 받았다고 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
그의 사역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면서
만물로 부터 영광을
받으시는 일 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그녀는 말을 계속 했다.
- 계속 -
2023/03/0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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