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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00 / 글맺음 / 사랑이 없으면2...아무 것도 의미가 없다! / '아케사' 사모 설교 [막 12:28-33]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3. 6. 13:1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00
사랑이 없으면2...
아무 것도 의미가 없다!
'아케사' 사모 설교
[막 12:28-33]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3/05
(성찬 주일 예배)
이어서 ‘아케사’가
오늘은 말씀을 전했다.
오늘 전하는 주제는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
(True Love Is The
Anointed Love)
(막 12:28-33)
오직 한 하나님을
섬기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것을 강조하다.
특히 용서하지
못한 부분을 강조할 때 어제
우리를 괴롭혔던 이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랑이 없으면
무엇이 유익 하겠는가?
그녀가 이어서 우리에게
제시한 고린도 전서 13장
사랑장을 읽으며
사랑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규정 짓다.
그중에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가 믿음이 좋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는가를?
말할 때 이웃을 용서하지
못한 못된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았다.
특히 고전 13:4-8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 시기하지 않고 …
무례치 않고…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 사랑의 속성을
생각해 보다.
또한 하나님 사랑의 영속성을
생각하며 눈물이 나다.
그녀가 설교를 마친 후에 나는
포도주와 떡을 떼며 연이어서
성례를 집행하다.
오늘은
탕이와 마크는 왠 일인지
1부에 참석은 못하였다.
그러나 나머지 지체들은
진지한 한 마음으로 성찬에 임하다.
성찬 후에 I Surrender All
헌금송을 부른 후에
‘죠지’가 기도를 드리다.
이어서 주기도문 송을 함께 부르고
축도를 올린 뒤 Every Praise
To Our God. 함께 부르고
예배를 끝내다.
코이노시간에 시간들을 나누며
대화들을 삼삼 오오 모여 나누다.
광고시간에 돌아오는 수요일에
한국어 강의가 있을 것을 통보했다.
아울러 몇명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지
알려줄 것을 ‘엘리사’목사에게
부탁하다.
나는 예배가 끝나고 일찍 와서
1부 예배에 참석하고 자신의
예배 때 사용할 성래 도구를 챙기는
‘아케사' 사모를 지켜보며
그녀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과연
아실 것을 확신하며 지난 날의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한편, 9시 15분 정도가 되자
아주 자연스레 2부 예배를
드리는 피지안들이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하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 중 일부와
대화를 나누며 담화도 나누다.
‘세라’ 권사와 ‘셋(Seth)’
할아버지 ‘히다’ 할머니 부부, 등등
그리고 ‘로함미와 메리’ 사역자 부부…
‘미리암’ 등…특히 그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 마음을 보였다.
주여!
감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아멘
- 글맺음 -
2023/03/05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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