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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01 / 왜 그러셨을까1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3. 12. 12:4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01
왜 그러셨을까1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3/12
(주일 예배)
오늘은 화창한 날!
어제부터 날씨가 화창하고
다시 본연의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를
되찾기 라도 한듯!
코발트 빛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새털 구름 외에 뭉게 구름 들의
유희가 내 눈엔 눈에 뜨게
여유로워 보이고
평화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1부로 옮겨진 시간에 적응코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 대기 했다가
서둘러 단장을 하고 일찍
교회에 나가다.
여유롭게 일찍 서둘러 나간 탓에
환기를 시키고 꽃에 물을 주니
얼마나 좋던지!
오늘 따라 지체들이 다른 때에
비해 약 5분 정도 조금 늦게 왔다.
나는 그 사이에 나는
“감사해” 찬양을 부르고 있다가
그들을 기쁘게 맞았다.
‘로사’가 먼저 만면에 활짝
미소를 한가득 지으며 들어 왔다.
이어서 ‘죠지’와 '시온’이와
‘엘리사’가 들어 왔다.
나는 이윽고 찬양을
드리기 전에 나는 말씀을
먼저 선포하다.
이 말씀을 선포 하시려고
어찌니 간 밤에는 알지 못할
야릇한 두려움이 엄습을 하여
사단이 밀까부르듯
내게 있는 평안을 빼앗으려
미래에 대한 불안을 영혼과
몸과 마음에…또한 생각 속에
온통 불어 넣어 괴롭히던지?
한주간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여
그리 좋았는데?
왜 그러셨을까?
하나님께서 내게 왜 그런
마음을 허락 하셨을까?
그리고 한순간에 이를 대하자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부정적인 생각을 마음에서
밀어내고자 기도를 올리다.
- 계속 -
2023/03/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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