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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2...찾아 왔다던 홍수? / 뉴질랜드, 오클랜드 / 주 품에 (Hide Me Now)앤의최신글 2023. 2. 7. 11:37
100년 만에2...찾아 왔다던 홍수?
/ 뉴질랜드, 오클랜드
/ 주 품에
(Hide Me Now)
/ By Priscilla
2023/02/05
지금은 급작스런 기후 변화로
오는 문제들을 견뎌야 하는 시기!
아침부터 날씨가 습도가 높고
폭염이라 쉽지 않은 여름철
장마 시즌 날씨이다.
먹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비취고
계속 지속적으로
살랑 살랑 바람은 불지만
더운 열대 기류를 보이는 날에
햇빛이 따갑기만 한…
열풍의 바람이 불기에
그런 습기를 머금은 날씨라,
시원은 커녕 왠걸 후덥 지근하게
불쾌 지수가 높은 그런 날이어서
여름을 견디기가 쉽지 않다.
또한...
지금은 급작스런 기후 변화로
오는 각종 문제들을 수습하고
견뎌야 하는 시기이기에,
여름을 평탄하게 지나
나기가 쉽지 만은 않다!
지난 몇년간 지방에는...
뉴스를 통해 부분적으로
더러 문제가있다고 듣고
있었어도?
이렇게 생생하게 환경으로
체험을 통해 두려움의 경험을
직접 겪은 적은 없었건만,
100년 만에 찾아 왔다는
달갑지 않은 홍수로 인해
놀랍게도 파급이 커서
지난 달 중순에...
홍수로 얼마나 놀랐던고!
오클랜드 전역에 처음으로
물난리를 겪은 후에,
또 다시 뉴질랜드를 태풍이
강파할지 모른다고 지난 주말에
각자 집집마다 마음의 준비들을
하고 위험시를 대비하라고 하는
경고를 일제히 네트망을 통해
곧 바로 전해 들었다.
그런데 그나마 다행이도
그 홍수 이후로도 비가 오되
더 이상은 무리 하지 않게
내리던 고로
그제야 이를 보고 사람들이
제마다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뉴스를 통해 들은바로는
이제는 큰 태풍이 남섬 쪽으로
몰려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니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불쾌 지수가 높아도?
쏟아지던 비가
잠시 멈춘 상황이 되었으니
오히려 지금은 비가 오지 않아
다행으르 여겨야할 판국이다.
온난화가 되며 빙산이 녹아져
내리고 물이 불어나니 1%의
온도 차이가 나게 되고
그로인해 자연이 기류 변화로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만나는 곳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여 수증기로 인한
변화가 이토록 자연을 파괴하는
무기가 되어 버렸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우리의 몸과 기후와 온도는
자연과 밀접하게 연관을 맺고 있고
서로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
하게 되는 순간이다.
- 글맺음 -
2023/02/05
/ By Priscilla
주 품에 (Hide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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