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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인 우리가2...오늘 추구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 주여 우리가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29-34]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27. 07: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크리스챤인 우리가2...
오늘 추구하는 것?
주여 우리가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29-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0/01/20 (목)
예수 그리스도께서
떠나시자 많은 무리가 좇았다.
소경들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심을 듣고
그들은 있는 힘껏 외친다.
“주여 우리를 분명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하자 더욱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하신다.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의 그 질문에
애절한 간청을 한다.
“가로되 주여 우리가 눈 뜨기를
원하나니다." (마 20:33)
이에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아신
예수님께서 민망히 여기시고
안수하시자 곧 보게 되어
예수님을 좇았다.
그렇다면,
크리스챤인 우리가 과연
오늘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도
참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영의 세계를 사모한다.
왜냐하면 영이 살면 육신도
범사도 형통케 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 3서 1:2)
오늘날 크리스챤인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서
우매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영성을 추구하고 나름 애를 쓴다.
그리고 영안이 눈을 뜨기 위하여
각종 성령의 은사…등을 사모한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사 35:5-8)
- 계속 -
2023/01/2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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