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한 삶을 지향하며2...헌신과 충성으로 일관하여, 우리의 본보기가 된 '다윗' / 죽음을 초월한 신앙 [시 16:1-11] / 프리실라의 설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초연한 삶을 지향하며2...

헌선과 충성으로 일관하여, 

우리의 본보기가 된 '다윗'

 

죽음을 초월한 신앙

[시 16:1-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06/11

 

 

오늘 성경 본문에서...

 

 

우리는 ‘다윗’의 자세와

신앙의 절개가 죽음을 초월한

신앙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이 그의 신앙은

사망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그는 공포와 일말의 불안이 없이,

 

 

아니 오히려 하나님의

구원을 더욱 확신하였다.

 

 

초연한 삶을 지향하며

헌신과 충성으로 일관하여,

우리의 본보기가 된 '다윗'

 

 

이런 다윗의 신앙은

육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으로 확장된다.

 

 

그가 글을 썼던 당시에...

 

 

'다윗'은 혼합주의 자들로부터

이방의 신들을 경배하라는

유혹을 받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다윗'은 오직 ‘야훼’ 유일

사상을 그가 믿으며 

 

 

하나님 만이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했다.

 

 

그 이유인즉, 

 

 

그는 하나님이 유일한

복의 근원이심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의 유혹을 한 마디로

일축해 버렸던 것이다.

 

 

'다윗'은 이방의 우상들이란

괴로움만 가증시키는 허상

임을 알았고

 

 

그들의 의식이

세속적 이었음을 알았다.

 

 

그러므로...

 

 

'다윗'은 피의 제사를

멀리했고 신의 이름조차

부르자 아니하려 했던 것이다.

 

 

또한 '다윗'은 일시적인 도피처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조물의 우상에게 절을 하거나

경배하지 않았고,

 

 

오직 유일하신

야훼 하나님만을 의지했기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고 마음의 기쁨과 육체의

안전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유업을

어떤 환경에서도

 

 

끝까지 순수한

신앙을 유지하는 것은 

 

 

성도인 우리의 몫인 것을

그를 통해 더욱 깨달아

알 수 있다. 

 

 

바로 이런 때문에 ...

 

 

초연한 삶, 그리고 헌선과 충성이

본보기가 된 그의 태도를 본 받고 

따르는 것을 잊지 말자. 

 

 

 

- 계속 -

 

 

2023/01/24(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