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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4 / '엘리사' 목사의 아내1... -'아케사'의 재등장? / 하나님의 새 플랜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1:0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4
'엘리사' 목사의 아내1...
-'아케사'의 재 등장?
하나님의 새 플랜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오늘은 주일!
새벽에 펀듯 눈을 뜨니
4시 남짓 되었음을 발견했다.
나는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바로 글이 떠올라 토요일을
되새기며 글을 집중하여 쓰다.
글을 쓰고
이어서 편집을 하다 보니
마치 5분간처럼 느껴지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은 어느새 쏜살같이 지나
근 7시간이 지나 버렸다.
그리고 사간을 보니 어느새
벌써 예배를 드려야할 판이라
부랴부랴 교회에 나갈
채비를 마치다.
정오쯤 되니…
태양이 쨍쨍하니 뜨겁게
작열하며 어찌나 강렬하던지?
비를 부를 정도로 폭염 이렸다!
하늘 한쪽 구석에는 먹구름이
시샘하듯 껴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햇빛은 쨍쨍하여
몸이 쉽게 지쳐 버리는
현상이 벌어지다.
오늘 따라 교회에 당도해 보니
차량 일부는 여전히 남이 있고
예배 시간이 촉박하여 서두르다.
이처럼 날씨는 무덥고...
교회에 도착을 했는데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
오늘은 ‘죠지’ 가족이 외곽에
나가는 바람에 못 온다고
오전에 연락이 왔다.
오늘도
피지안 ‘엘리사’ 의 아내인
‘아케사’가 참여 할지의 여부는
미지수 였고 모르겠으나,
놀라웁게도 그녀는 어김 없이
1부를 마치고서 자연스레 혼자
남아 2부 예배를 드리는
우리와 합류 하다.
나는 새로운 변화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다.
한가지 더 감사 드리는 것은
‘아케사’는 예전과 달리
태도가 확 달라졌다.
설교 도중 종이에 메모도
하고 영상도 간혹 찍고 적극성을
띄는 모습이 놀라웁까지 히다.
주의 일을 하며 섬기다보니...
영적으로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며 고갈됨 때문일까?
어찌된 연고인지...
하나님의 새 플랜일까?
왜 이런 시기에 바쁜 중에 다시
합류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있을 줄 믿는다.
그 이유는 오직 좋으신
하나님만 알고 계실 것이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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