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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7...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조명해 보라! / 떠나라! [창 12:1-4]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18. 19: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의 삶을 7...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조명해 보라!
떠나라!
[창 12: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01/11(월)
오직 우리 앞서 하나님만 신뢰하며
믿음으로 여행길을 행군했던 이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는 비록 갈바를 알지 못하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워
질줄로 알고
‘떠나라’ 하셨기에…
그대로 믿고 떠난
그의 여정을 기뻐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은
바로 그 때문에!
어떤 위기와 난국에서도 그를
건져내어 굳건하게 지켜 주시고
때로는 위로하시고 절망에서
꿈과 소망을 주시며 한 없이
그를 축복하여 주셨다.
그렇다! 이와 같이
세상으로 부터 성별되고
분리되어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은
결코 생각 처럼 만만치가 않고
쉬운 길이 아니다.
우리가 당면하고 선택하여 갈
그 여행길은 어쩌면 과거
'아브람'이 겪었던 것 처럼
그것은 오히려
좁은 길이요 협착한 길이다.
우리는 또한 죄악의 도성인
이곳 세상에 유유 작작
천년 만년동안
그렇게 오랫 동안 이 땅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나그네 길을 살면서
육신을 입고 있는 지라,
각자 임무가 다르고 또한
제한된 삶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한이 차면
그래서 하나님의 우리의 호흡을
오늘이라도 거두워 가시면?
우리는 죽음을 통해
약속된 처소로 종착지로
가게 될 운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분수를 알아야 한다.
나는 누구인지?
왜 이 땅에 태어났는지?
나는 대체 어디에서 왔으며?
왜 정든 고향을 떠나 물설고
낯선 이 땅에 와서 살아야 하며?
이 땅에서 무엇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이요 임무(mission)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 역시
'떠나는' 작업인 것이라!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나서 이를 인지하고
우리의 할 일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로서의
자세를 망각하지 말고 순결
하게 살아야 한다.
2) 각자가 경거 망동하지 말고
겸손하게 우리에게 정해진 길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3)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나의 삶을
철저히 조명하고
또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구별된 삶을 살아야만 할 것이다.
- 제목 -
2023/01/1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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