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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순례자의 삶을 살며8...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할 과제! / 글맺음 / 떠나라! [창 12:1-4]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18. 19: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의 순례자의 삶을 살며8...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할 과제!
떠나라!
[창 12: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01/11(월)
오늘 우리에게 ‘떠나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비단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유혹하고 묶고 있는
구습을 버리고 소위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을
끊어 내고
이를 야기시키는
어둠의 세력에서 벗어나
빛의 자녀되어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을 떠나려는 시점에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순종과 늘
예배하는 경건한 삶의 모습의
본보기를 보여야 하겠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1-3)
결론은 그것이다.
그간 알게 모르게
우리가 자각하거나
인지를 채 못한 채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행복을 송두리채
빼앗기고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신
제대로 자유를 누리지도 못하고
그저 억눌리고 당하고 있었던 바!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고
그간 내 안에서 모든 것을
주장하던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쳐야만 한다.
그리하여 그간 우리를
얽매인 것으로 부터 홀가분하게
벗어나 떠나서 그 대신 성령 안에서
진리와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복종시켜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일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오직
그분이 원하시는바,
1)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좇고
자신의 십자가를 달게 지는 것?
2) 우리의 여정 길에서 본향에
이르기까지 순종하며 사는 것?
3) 하나님이 원하시듯 구별되고
빛과 소금으로서 각자 맡겨진 일에
충실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
성령님을 온전히 지혜를 구하고
동행하고 의지하며 간구하고
하루 하루 기쁘게 사는 삶!
바로 그것이
오늘 소망을 갖고 사는 우리가
이 땅에서 순례자의 길을 행하며
마땅히 살아나가야할
과제인 것을 알자!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1/1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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